LG

포스트: 2686|아이템:LG(2416)
Tags

Posts

2686 posts
[관전평] 8월 19일 LG:한화 - 실망스런 주키치, LG 역전패

[관전평] 8월 19일 LG:한화 - 실망스런 주키치, LG 역전패

LG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4로 역전패했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실망스런 투구로 역전을 자초했기 때문입니다. 승부처는 6회말이었습니다. 4:0으로 앞선 6회말 선두 타자 오선진에게 볼넷을 허용하면서부터 주키치는 급속히 흔들렸습니다. 1사 후 최진행에게도 볼넷을 허용했는데 오선진과 최진행 모두 2-1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불만스러웠습니다. 김태균에 앞서 타격감이 좋지 않은 최진행에게 설령 2점 홈런을 얻어맞더라도 정면 승부를 해야 했지만 주키치는 피해가기 급급했습니다. (사진 : 6회초 1사 1, 2루에서 김태균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강판된 뒤 더그아웃에서도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킨 LG 주키치) 김태균과의 승부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0-2

LG와 KIA, 우천 노게임 후 엇갈린 희비

LG와 KIA, 우천 노게임 후 엇갈린 희비

LG와 KIA의 8월 14일 잠실 경기는 선발 투수의 무게감부터 KIA에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KIA는 6월 28일 잠실 LG전 이래 4경기에서 3승 무패를 거두며 안정적인 김진우가 선발 등판한 반면 LG는 이승우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신인 최성훈이 임시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최성훈은 임시 선발의 부담을 이기지 못한 듯 1회초부터 2실점했고 2회초에도 선두 타자 이준호의 볼넷을 시작으로 또 다시 2실점했습니다. KIA는 2이닝 동안 볼넷 5개를 허용한 최성훈의 제구 난조를 틈타 4:0으로 앞서갔습니다. 3회말 LG가 박용택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KIA는 LG의 두 번째 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4회초 차일목의 적시타로 5:1로 달아났습니다. 이전 경기까지 KIA가 LG에 9승

[관전평] 8월 18일 LG:한화 - 김광삼 7이닝 무실점, LG 3연승

[관전평] 8월 18일 LG:한화 - 김광삼 7이닝 무실점, LG 3연승

LG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5:0으로 팀 완봉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김광삼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승인입니다. (사진 : 8월 18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LG 김광삼) 김광삼은 1회말부터 5회말 2사까지 피안타 없이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2회말 김태균을 상대로 몸쪽 직구로 스탠딩 삼진을 빼앗는 등 한화 타선을 이끄는 김태균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틀어막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른 투구 간격과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제구도 돋보였습니다. 김광삼은 7월 17일 잠실 SK전 이후 한 달여 만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에 올랐습니다. (사진 : 1회초 기습

LG 박용택, 도루왕 찍고 골든글러브 노려라

LG 박용택, 도루왕 찍고 골든글러브 노려라

올 시즌 LG에서 가장 믿을 만한 타자는 박용택입니다. 타율은 0.305로 이병규(0.308)에 이어 팀 내 2위이며 최다 안타(111개), 타점(52개)은 팀 내 1위입니다. 두산 김현수(0.447)에 이어 전체 2위인 0.427의 득점권 타율은 유독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LG 타선에서 박용택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입증합니다. 1점차로 신승한 어제 한화전에서도 LG의 3득점 중 2득점이 박용택의 방망이로부터 나왔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박용택은 올 시즌 매우 다른 야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몸을 불려 장타를 치는 4번 타자이자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타자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에는 테이블 세터에서 정교한 타격을 우선시하며 중견수와 좌익수로 수비에서도 일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