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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진영, 규정타석 찍고 FA 대박날까
FA를 앞둔 LG 이진영이 규정타석을 채우기 위해 분발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규정타석은 경기 당 평균 3.1타석을 소화한 412타석입니다. 이진영은 현재 320타석을 소화했는데 규정타석을 채우기 위해서는 LG의 남은 21경기에서 92타석을 채워야 합니다. 경기 당 약 4.38타석을 소화해야만 합니다. 현재 8개 구단을 통틀어 규정타석을 소화한 선수는 26명이나 됩니다. LG에서도 박용택(466타석)과 오지환(452타석)이 규정타석을 이미 채웠습니다. 정성훈(400타석)은 물론 이병규(386타석)의 규정타석 달성 또한 멀지 않아 보입니다. 이진영은 부상으로 인해 규정타석 달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6월 3일 잠실 한화전에서 수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복귀를

7위 LG에 필요한 ‘진정한 팀워크’란?
LG는 어제 삼성전에서 1:0으로 패배했습니다. 선발 리즈가 8이닝 동안 매 이닝 삼진을 뽑아내며 완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해 완봉패한 것입니다. LG는 3회초 무사 1, 2루, 6회초 1사 1, 2루의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3회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김기태 감독은 오지환이 최소한 진루타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고 강공을 지시했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주자들을 진루시키지 못했습니다. 오지환의 타격 내용을 살펴보면 진루타를 의식한 것인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볼 카운트 0-1에서 바깥쪽 공을 밀어쳐 좌측선상을 벗어나 파울이 된 2구는 그렇다 치더라도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된 4구는 몸쪽 공이었습니다. 좌타자의 몸쪽 공이라면 잡아당길 경우 1, 2루간으로
![[관전평] 9월 5일 LG:삼성 - 통한의 보크, 리즈 완투패](https://img.zoomtrend.com/2012/09/06/b0008277_50475269e9145.jpg)
[관전평] 9월 5일 LG:삼성 - 통한의 보크, 리즈 완투패
LG가 삼성과의 원정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1:0으로 완봉패했습니다. 선발 리즈가 완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승부처는 7회말이었습니다. 선두 타자 이지영의 빗맞은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되면서 LG에 불길한 분위기가 감지되었습니다. 정형식의 희생 번트와 조동찬의 우익수 플라이로 대주자 강명구는 3루까지 진루했습니다. 리즈는 김상수를 상대로 0-1에서 2구를 던지려다 3루 주자 강명구가 홈 스틸을 시도하자 투구 동작을 멈추는 보크를 범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헌납했습니다. 리즈가 우투수이기에 3루 베이스를 쳐다보는 것만으로 주자를 견제할 수 있었지만 2사 후이기에 타자와의 승부에 전념하면서 3루 주자의 움직임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패배로 직결되었습니다. (사진 : 7회말 2사

LG 불펜, 롱런하는 투수가 없다
9월 3일 LG 이동현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어깨 통증 때문입니다. 전반기 LG 불펜을 이끌었으나 팔꿈치 통증으로 8월 13일 유원상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데 이어 이동현마저 이탈하면서 LG 불펜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유원상과 이동현의 공백으로 인해 마무리 봉중근이 8회말 1사 후 조기에 등판해 5개의 아웃 카운트를 처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LG가 다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하위권을 전전했던 이유로 취약한 불펜을 꼽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008년부터 살펴보면 불펜에 쓸만한 자원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2008년에는 정재복이 있었습니다. 정재복은 중간과 마무리를 오가며 55경기에 등판해 71.2이닝을 소화하며 4승 10패 13세이브 10홀드로 고군분투했습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