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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posts![[부산행] 연상호가 해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26/c0014543_5796d56641188.jpg)
[부산행] 연상호가 해냈다
젊은 피에 속하는 연상호 감독이 해냈네요. 장르도 힘든 좀비인데도 이정도면~ 배급의 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이정도는 쉽지 않은 일이니 ㅎㅎ 애니인 돼지의 왕 이후 기대되는 감독인데 실사화로 넘어오면서 걱정했지만 적당한 타협과 함께 수작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리퀄은 애니인 서울역으로 만들었다는데 그것도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비로서 파워풀한건 꽤 마음에 들더란~ 특히 기차를 끌어서 멈추려는 듯한 덩어리 좀비들이 ㅠㅠ)b 월드워Z에서 뭉쳐 벽을 넘어가는 것에 비견되더군요. 요즘엔 덩어리로서의 좀비를 많이들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역에서의 씬들도 꽤 마음에 들었네요. 다만 좀 아쉬웠던건 문도 못여는 상태의 좀비

부산행 - 장르물을 이해하는 방법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기대작으로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만큼 강렬할 거라고 기대를 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영화의 감독인 연상호가 과연 실사로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는 봐야 할 것 같은 상황이 된 것이죠. 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인 동시에, 정말 궁금한 작품이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 보면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 이전에 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만을 게속해서 해 오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정말 잘 만든 두 작품에 감독을 맡았는데, 한 편은 제가 정

LA행이나 런던행 아닌, 부산행
"돼지의 왕", "사이비" 등 감독의 전작들은 소재나 표현에 있어 상당한 충격을 안겼으되 그림이나 연출에 있어 결코 잘 그려졌다거나 매끄럽게 다듬어지지는 않은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러나 그 거친 만듦새와 때로 '작붕'에 가까울만큼 일그러진 그림들은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부조리하고 뒤틀린 현실을 반영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실사 "부산행"은 의외로(?) 장르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다. 해당 장르에서 국내 작품의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대자본이 투여된 경우로는 처음이기에 이미 굳건하게 자리잡은 해외의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함은 당연하며 또 흔적 또한 역력하다. 그러나 조지 로메로 이래 좀비 호러 장르가 태생적으로 사회 비판적 요소를 지녔음을 감안하면, 그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6/07/18/b0016950_578c7bd371390.jpg)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있음)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부산행을 보고 왔습니다.아직 개봉 전이지만 유료 시사회라는 편법 개봉을 통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제목에서 보듯이 부산행으로 가는 KTX에서 좀비들로부터 살아남는 스토리입니다. 정이 많고 정의로운 마동석과 이기적인 공유의 이야기로 진행되는데마동석과 여러 사건들을 통한 공유의 성장 스토리로 나옵니다. 해운대나 다른 재난 블록버스터처럼 각각의 캐릭터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가 중간 쯤 좀비가 나올거라 예상했는데예상과는 다르게 공유와 딸이 부산가는 이유가 잠깐 나오고 바로 좀비가 KTX에 들이닥칩니다.심은경양이 엄청난 좀비 연기를 보여줍니다. (저는 화장실 간다고 이부분 못 봤어요 ㅠㅠ)빠른 전개 아주 좋았습니다. 좀비가 어떻게 생겨났고 그런 과정이 생략되어 있는데 (바이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