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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
원래 이번주에는 스타트렉 비욘드 하나만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추가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꽤 오랫동안 기대를 해 왔기 때문에 부천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할 때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만, 정작 제가 예매를 하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눈 앞에서 매진되는 꼴을 봐야만 했습니다. 결국에는 포기하고 개봉을 기다리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떤 면에서 연상호의 부산행 보다는 이쪽을 더 기대한 케이스라고 말 할 수는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상호 감독이 이제야 첫 실사 영화를 찍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사 영화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 했었던 것이죠. 당시 리뷰 전반

"서울역"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같은 감독이 만든 부산행보다 훨씬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감독이 애니메이션쪽에서 더 잘 했었던 인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더빙 파트의 경우에는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연상호 감독의 작품에서 더빙은 생각 이상으로 디렉션이 잘 되었던지라 크게 걱정을 하는 상황은 아니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보러 가려고 마음 먹은 상태죠. 분위기는 정말 죽여줄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는 이런 예고편 좋습니다. 매우 긴장감 넘치지만, 영화에 관해서 많이 알려주는건 또 아니라서 말입니다.
20160723 부산행
부산행(2016)연상호 감독공유, 김수안, 마동석, 정유미 흔한 좀비영화지만, 배경이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이라서..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이라 조금 더 감정이입되었던 것 같다.스크린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이기적인 사람들과 거짓말하는 언론 등충분히 내게도 일어날 수있는 일 같아서 더 무섭고 그랬다. 영화만 보면 클리쉐 투성이에 마지막 쯤에 나오는 신파까지 여느 한국 영화와 다를 바 없었지만,영화의 속도감 만큼은 확실히 빨랐던 것 같다. 포스터에 나오는 배우들이 언제 어떻게 사라지는지가 궁금해서 극장을 찾았지만,확실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놀래느라 너무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 ㅜㅜ 하지만, 이 영화를 제대로 봤다고 하려면 '서울역'도 봐야겠지?애니메이션은 좀 덜 무서울까.. ㅜㅜ

좀비 애니메이션 "서울역" 스틸컷입니다.
이 작품도 곧 나올 예정입니다. 부산행의 프리퀄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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