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깊고 물 맑은 봉화에서 쉬어가요 :: 범바위전망대, 석천정사, 청옥산자연휴양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 가볼만한곳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1년 11월 17일 | 태백산과 선달산 사이에 자리잡아 첩첩오지의 양반마을이라 불리는 봉화군, 경상북도 최북단에 위치해 청옥산, 황우산 등 각종 명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쉽게도 단풍은 작별을 고했지만 이번 주말엔 가을의 동화같은 봉화에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범바위 전망대 안동과 태백을 잇는 35번 국도를 따라 봉화군을 달리다보면 호랑이 두 마리가 서 있는 바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35번 국도는 호랑이 바위를 만나러 가는 길 곳곳이 아름다운데요. 가을에는 한층 풍미가 깊어집니다. 범바위라는 지명은 고종 때 선비 강영달이 선조 묘소를 바라보며 절을 하다 만난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았다는 얘기에서 유래합니다. 봉화 가볼만한곳 범바위 전.......범바위전망대(4)석천정사(1)청태산자연휴양림(6)국립백두대간수목원(3)봉화여행(4)봉화(7)봉화여행지(1)봉화가볼만한곳(7)대한민국구석구석(874)한국관광공사(927)국내여행(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