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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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의 역사 part1
제 개인적인 팬질의 역사입니당 오늘도 잠자긴 글럿네 자야지 자야되는데 01 god 아마 요즘 어린 친구들은 모를꺼다 초딩들은 진짜 정말 모르던데 안다고 해도 지 좋아하는 아이돌 오빠가 부른 노래의원곡자아니냐 이정도 진짜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오래 좋아했는데 그땐 테이프밖에 없어서 진짜 테이프 늘어지게 듣고 어느샌가 가사를 보고도 따라못부르게 되던데 이때 외운 가사는 아직도 다 기억남 삼집인가 이집인가 몇집이지 진짜 너무 좋아해서 앨범노래 전부를 너무 좋아했어서 맨날 듣고 따라부르고 했었는데 그땐ㅋㅋ무슨 커플 이런 것도 좋아해서 호상덴우 이악 이런거ㅋㅋㅋ 난 재민이 키우는거 보면서 완전 호영오빠 좋아하게됨 내가 남녀구분없이 웃는 거 이쁜 사람 좋아하는데

8년 만에 다시 뭉친 그들. god
2004년 12월이 마지막이었다. god다섯명이 한자리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본것이. 끝이 아닐거라고 말했지만 그자리에 있던 그 누구도 그때 그 6집 쇼케이스에서의 모습이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god는 5명이었지만 5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확히 8년만에 god 다섯명이 한 프로그램에 나왔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했다.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그들은 그때의 딱 그모습이었다. 신기하기도 했고 웃기기도했다. 이렇게 될거 그때는 왜 그렇게 서로들 마음에 상처줘가며 맘에 없는 말들을 내뱉고 팬들 희망도 꺾어놓았는지. 이렇게 다시 웃고 떠들거면서 그땐 왜 그렇게 원망하고 미워했는지.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갈수록 웬만한 문제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것을 느낀다. 시간이 지나고 좀더 성숙해지면 자신

<응답하라 1997>을 보며 인피니트를 떠올리다.
슬펐다. 고작 15년 밖에 지나지 않은 1997년을 회상하는 시대극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저 드라마를 누가 보겠냐며 콧방귀를 뀌었다. 그리고 정확히 보름 뒤, “본방사수!”를 외치며 칼같이 귀가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요즘 언니와 내가 열심히 보고 있는 이야기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시대극으로 제작된다는 것에 세월의 무색함을 느꼈지만, 결국 그 시절의 아련함을 떠올리며 물개박수를 치고 있었다. 사실 난 <1997>에 등장하는 H.O.T.(마지막까지 점을 찍어야한다)세대는 아니다. 오히려 나와 친구들은 god와 신화에 열광하곤 했었다. 하지만 나 역시 주인공 성시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리 오빠들이 더 멋있다!”며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고, 아빠가 벽에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