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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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갑자기 점심시간에 매니저 언니가 점심 먹으러 같이 나가자고 해서 핵걱정 되는 마음에 친구한테 나 어떡하지 연발하고 나갔었는데 막상 나가니 내가 우려했던 그런 일 따우는 없었다. 사실 요 근래에 좀 내 스스로가 침체기 및 슬럼프였다. 딱히 그렇다 할 힘든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원래 계속 내가 해오던 일에서 변형 되어 무언가를 새로 배워서 해나가야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꽤나 스트레스였던 것 같다. 아예 일 자체가 달라지니 그 것 나름대로도 부담이었지만 새로 들어온 회사에서 원하는 시스템 아래에 이미 세팅 되어져있는 포맷을 그대로 다시 처음부터 달달 외워야하니 그 게 너무 복잡했다. 심지어 날짜 쓰는 포맷에서부터 표기하는 것들 하나하나 다 디테일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 자체로는 큰

네버랜드와 피터팬
안 늙는 이유는 걱정과 고민이 없어서 라고 말하는 사람. 세월은 엄청 많이 흘렀는데 스무살 어디 쯤에서 정지된 것 같은 어른 아이. 정말 네버랜드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피터팬처럼 소년미 낭낭하게 그렇게 활짝 웃는다. 지금의 당신을 만나다 보면 당신을 더 알고 싶어져서 더 젊었을 때의 당신은 어땠나, 어떻게 웃고 있었을까, 어떤 눈빛을 하고 있었을까 궁금해서 당신의 시간 안으로 걸어들어가고 싶다. 시간 속으로 걸어가다 보니 서른 한 살 즈음에 했던 인터뷰 안에서 재결합은 해봤자 잠깐 그러려니 하고 흐지부지 없어진다고, 옛날에 좋았던 그 기억들 마저도 없어지는 거라고 하더라. 그렇게 말하고 8년이 지나서 재결합을 성사시키기까지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까. 그 인터뷰에서 '동방신기'는 언제까지 '동방

오빠 나도 보고 싶다
나도 공연 보러가고 싶어여. 나도 오빠 내 눈에 담아보고 싶어여.....오늘은 신서유기 안 하니까 또 오늘 있었던 에스콰이어 @ 휘닉스파크 공연을 직캠이니 직찍이니 다 챙겨보니까 또 하루가 훌쩍 감. 오늘 뭐 때문인 지 오빠 기분 좋아보여서 좋네여. 오늘 피곤하고 아프고 지치는데 그래도 오빠 보니까 좋네. 싱그르 벙그르. 커플 부르면서 뒤에 애드립 넣고 익룡재진 따라하는 거 보고 낄낄 웃었음. ㅋㅋㅋㅋㅋ 역시 잘 생긴 사람이 웃으니까 더 잘 생겼네. 좋은 건 더 크게. 어제도, 오늘도 오빠는 맨날 잘 생겼네. 이러나 저러나 뭘 해도 잘 생겼네. 뭘 먹으면 그렇게 잘 생겨져요? 너는 언제부터 그렇게 잘 생겼나? 진짜 왜 이름도 은지원이고

신서유기 제작발표회
- 결국 남편 오기 전에 시간 맞춰서 제작발표회 브이앱 틀고서 보고 있는데 하필이면 예고편 꿀잼들 속속들이 보여줄 때 남편이 들어왔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밥 차려주면서 틀어놓고 보고 있었는데 남편은 "자기 내가 사준 블루투스 스피커 유용하게 잘 쓰네~" 라고 한 마디 거들 뿐. 신서유기 제작발표회 저런 거 왜 보냐고 그러길래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라고 말하고 재미없는 질문들이 오갈 때 지루하다고 할 뿐 다행히 보지 말라는 얘기는 없었다. 다만 그냥 내가 재미가 없어서 껐을 뿐. ㅋㅋㅋㅋㅋ 제작발표회 끝나고 자기들끼리 채팅 읽고 토크 할 줄 몰랐지. 10시에 하는 거 알았는데 나는 그 게 그 토크 말하는 지 몰랐다.....그 거라도 볼 걸. - 와, 근데 오빠 어쩜 그러케 아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