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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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현실 같아서 섬뜩한, 최종 판단은 관객의 몫

<소수의견> 현실 같아서 섬뜩한, 최종 판단은 관객의 몫

새날이 올거야|2015년 6월 25일

서울 북아현동 재개발 지역 강제 철거 현장, 중무장한 경찰들이 한 건물을 에워싸고 있고, 그 건물 옥상에서는 연신 화염병이 투척되는 살벌하기 그지없는 상황이다. 지휘본부의 진압 지시가 떨어졌다. 경찰 한 무리가 건물에 투입된다. 현장은 이내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안타깝게도 인명 사고마저 발생했다. 건물 옥상에 남아 끝까지 사투를 벌이던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아들과 경찰 한 명이 사망한 것이다. 경찰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박재호는 결국 구속되고 만다. 그에게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하고 국선 2년차에 접어든 새내기이자 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윤진원(윤계상) 변호사가 배정됐다. 그저 그런 사건이라 생각한 탓인지 마냥 심드렁하기만 한 윤진원, 어느날 해당 사건을 취재하던 공옥진(김옥빈) 기자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FunkRobot]|2015년 6월 1일

가장 평범한 소시민이라 스스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2014년판 한지붕 세가족의 느낌이랄까요... 분명 소재 설정은 전혀 평범하지 않습니다만 (폭력전과 캬바레사장, 가족과 의절한 그 와이프, 소매치기 등...) 주변에서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 지극히 평범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재는 전혀 평범하지 않습니다222222 최근 시청률 트렌드인 막장대사...억지 상황, 발연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의외의 조합을 담백하게 잡아내어 50부작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라인은 소매치기의 뜻하지 않은 갱생(?)이 뼈대로 처음으로 김옥빈님의 연기를 눈뜨고 대로 볼 수 있었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김옥빈님의 연기는 이 드라마를 기준으

'열한시'

'열한시'

'시라노; 연애조작단', '광식이 동생 광태' 김현석 감독의 첫 스릴러 작품. 역시 사람은 잘 하는 걸 해야 한다. 특히나 대규모 자본(+시간+인력)이 투입되는 영화는 더더욱. (그런 의미에서 이안 감독은 천재 아잉교.) 연출은 촌스럽고 연기는 따로 놀고 캐릭터의 행동은 납득이 안 되고. 후반부 휴먼 드라마 10분이 그나마 이 영화에서 건진 유일한 미덕. 그나저나 순돌이는 연기 경력이 몇 년인데 이렇게 연기를 못할까. 배우 한 명이 영화를 어디까지 망칠 수 있나 보여주는 매우 적절한 예.

열한시, 시간추적과 밀실 스릴러의 배합

열한시, 시간추적과 밀실 스릴러의 배합

ML江湖..|2013년 11월 30일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복구해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하던 중 CCTV 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다. 열한시가 다가올수록 CCTV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연구소는 폭파의 징후를 보인다. 끝까지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과 그를 말리는 지완과 영은은 숨겨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