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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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버가든', 그 첫 이야기 중간부터......
주인공을 보다보면, 왜 이 언니가 떠오를까, 그 건 역시 역시 내가 아저씨라서~ 부디, 그 시절 이 작품처럼 '그림과 등장 인물'이 아까운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2018.1/9
봉팔이가 또 왔다. 인증서 안 받으면 쓸쓸해하길래 말걸었더니, 마지막 한마디가 `대충 대답하는 것 좀 그만해` 여서 뜨끔. 근데 인증서는 G of 그레이스 주더라. 기준이 뭡니까? 빙수가 감기라더라. 축 처져서 꿍꿍거리는 거 기엽 아니 빨리 나았으면 좋으련만. 혹시 욕실에 오래 있어 버릇한 때문일지도. 슈베르트와 백프로가 대화하길래 끼어들었더니, 백프로가 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는 귀엽고 사랑스러~~~워♪ 라는 영문모를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상한 노래라고 지적한 슈베르트에게 백프로가 이게 여자애들 사이에 유행하는 노래라고, 여재애 맘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 라고 하자 너야말로 아저씨 맘을 이해해보지 그래! 라고 답한 슈베르트는, 직후 ㆍㆍㆍ컥 아니다! 난 아직 아저씨가
훼 (Hue)
베트남 중부에 훼라는 도시가 있다. 후에. Hue. 고도.베트남 왕조의 옛수도로 우리나라 같으면 경주?큰도시이지만 비교적 한적하고, 고즈넉하고, 궁궐이 많다.거기서 나는 오토바이가이드 관광으로 궁궐을 쏘다녔다.기동성이 좋으니까 네다섯군데를 금새 다녔는데 아저씨가 포인트에 내려주고 한시간 뒤 만나는 그런 형식.훼궁궐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티엔무 사원, 카이딘 왕릉이었나.정글 속 미로에 떨어진 듯 아무도 없이...지의류 가득 덮힌 돌들 이끼냄새 그 동떨어지고 시간을 잃어버린 것 같은 그리고 고요한 분위기.아저씨가 데려다 준 비싼 베트남 전통 럭셔리 주택 밥집도 기억난다 (그래봤자 오천원이었겠지만 쌀국수 비싼것도 500원이니...).아오자이를 입은 어리고 여리한, 그러나 잘 훈련된 직원들이 이리저리 음식을 내어오고

새해맞이 치고는 너무 무거운 걸 봐버렸네....
이사람을 악마 취급해야 할까? 아니다. 이사람은 그저 악의 축 일본제국을 조기에 무너뜨리고 미국 젊은이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그렇게 한 것 뿐일 것이다. 실제 트루먼 대통령 같은 미국의 수뇌부도 과연 핵공격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꽤 고뇌했던 가 그랬었다고 하는 것 같다. 그럼 손쉽게 일본제국을 악마화하면 쉽게 해결될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 악마 일본제국을 구성한 것은 스즈와 같은 그저 맹한 아가씨 아줌마 아저씨들일 뿐이었다. 어찌 보면 우리네 독립운동 영화나 드라마들이 보여준 바와는 달리 당대 일본을 구성한 대부분은 그저 자신들의 삶을 살고 싶었을 뿐인 평범한 사람들이었을 뿐이었다. 과연 누가 악마이고 악의 축이었던 것인가? 세상의 한 구석에서를 보며 이를 묻고 싶어졌다. 과연 누가 악마였는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