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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일기-2월(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우드잡)

2015년 영화일기-2월(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우드잡)

2015년 2월 어느새 설명절까지 휙 지나고 봄이 오는 3월이 코앞이다. 지긋지긋한 추위에서 풀려나는게 좋긴 한데, 문제의 해충들, 특히 모기가 얼마전 벌써 발견되어 일찍부터 걱정이다. 사는 게 매번 올게 오고 또 지나가고 하는 것인지라 덤덤하게 받아들여야지 하지만, 해가 거듭될 수록 건강이 염려되는 부모에 대한 괴로움이 더해지고 삶의 비애를 알아가니 더 서글프다. (영화관 관람 *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34편) -집 없고 가난한 이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깜찍한 아역 연기자들의 좋은 연기로 눈물과 웃음을 크게 터뜨렸다. 강력 추천! -출판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아 한 국가 안에서 반대파의 군대가 대립한다

2015년 영화일기-1월(강의 빛~어톤먼트)

2015년 영화일기-1월(강의 빛~어톤먼트)

2015년 1월 새해 첫 달이 벌써 다 지나갔다.... 아~ 제자발표회(마장국민체육센터 피아노교실 성인오전반) 치르느라 정신이 좀 없었으나 영화도 꽤 많이 보고, 여러모로 바빴지만 보람 찬 1월이었다. (영화관 7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25편) -묘한 분위기의 프랑스 공포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독창적인 그림체에 흑백톤, 거기에 공포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음악까지 개성강한 작품. 추천! (2013 가을)-기발한 아이디어와 전혀 의외의 쟝르 반전이 일품. 영상 속 귀신의 마지막 대사는 공포와 폭소를 동시에 터뜨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추천! -여러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사연과 갈등이 번갈아 전개되

2014년 영화일기-12월(보이후드~오만과 편견)

2014년 영화일기-12월(보이후드~오만과 편견)

2014년 12월 매년 마지막 날 느끼는 똑같은 감정들.... 서운하고 아쉽고 광속의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고....그리고 과연 나는 최선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삶은 늘 후회스럽고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음에 일 년의 마지막 날을 또 담담하게 보내는 수 밖에...새해에는 그래도 좀 더 희망적이고 덜 후회스런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이 곳에 다녀간 모든 분들 "세헤 복 많이 받으시길!!!" (영화관 7편, 집에서 (시리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40편) (2014년 총결산- 총 356편/영화관 76편, 나머지 280편) -우주판 '반지의 제왕', 아웃사이더 '어벤져스'라 할 액션 SF로 좀 삐딱하고 개성파 우주전사들의 화려한 우주 전투와 결투 액션이 코미디와 올드팝

2014년 영화일기(메탈리카 스투더네버~트루 디텍티브)

2014년 영화일기(메탈리카 스투더네버~트루 디텍티브)

2014년 3월급하게 바뀐 계절, 하루 아침에 달라진 봄꽃 풍경들이 꽁꽁 얼고 바닥을 기던 마음에 살짝 설렘을 주지만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침침하고 앞이 안 보이는 현상태로 그리 가벼워지지 않는다. 영화만 내리 봤다. (영화관 관람 8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26편) -갑부 남자와 결혼했다 급락하여 빈털털이 이혼녀가 되어 공황상태인 주인공 재스민. 상류층의 허세와 호화 생활 후 바람둥이 사가꾼 남편에게 호되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허영심으로 가득찬 자기연민과 우울증에 푹 빠져버린 블루한 재스민을 그리며 우디 앨런식 인긴 비꼬기를 보여준다. 극과 극을 오가는 올해 오스카의 주인이 된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압권이다. 추천! -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