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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화일기-10월(부산행~아이 인 더 스카이)

2016년 영화일기-10월(부산행~아이 인 더 스카이)

2016년 10월 급하게 뛰어간 날씨로 향기로운 가을을 제대로 음미도 못하고(다시 돌아온 젝키의 '세 단어'에 눈물이 주루룩도 하고 했으나) 이젠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충격에 멘붕일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이런 시국이 10월 끝자락에 닥쳐 분노가 끓다 황망함으로 이어지고...그저 좋은 영화 감상으로 그나마 버티는 중이다. (영화관 관람*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12편) <007 스펙터>-볼만한 액션이 다양하나 너무 올드한 스타일이라는 건 다시봐도 좀 그렇네... * -동화판타지의 예쁜 비쥬얼은 역시 훌륭하나 다소 단조롭고 신선함도 덜한... -놀이동산의 기본 모델이 된 듯한 예쁜 미술 디자인은 좋으나 옛 작품

2016년 영화일기-8월(구르미그린달빛...)

2016년 영화일기-8월(구르미그린달빛...)

2016년 8월 해도해도 너무하다싶은 폭염이 며칠 전에 갑자기 서늘한 공기로 바뀌어 이제 좀 살겠다싶다(사실 이건 뭐야, 약간의 배신감마저...). 여전히 엄마 정기검진으로 병원 다니기와 장보고 삼시세끼 해먹고 있는 의욕 제로의 생활에 좀 심각할 정도로 더위로 인한 건강 문제가 이번달 내 발목을 잡았고, 굵직한 방학시즌 영화관람 말고 집에서도 열기 때문에 영화 보기가 진전이 없었다. 아무튼 9월에는 그나마 건강과 활력이 증진되어 정신적 피로가 좀 풀리기 바랄 뿐이다. (영화관 관람 *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10편) /용산CGV-간만에 재밌게 본 한국영화 대작. 강력 추천! -굳이 왜 또 만들었는지... <브

2016년 영화일기-7월(계춘할망...)

2016년 영화일기-7월(계춘할망...)

2016년 7월 무더위에 심각하게 힘들어하다 한 달이 벌써 휙~ 맨날 밥해서 먹고 샤워만 하다 그냥 막 지나간듯... (영화관 관람*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한 편으로 9편) -간만에 펑펑 울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감성 드라마 한국 영화. 강력 추천! -독특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성인용 코미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추천! -동명의 애니시리즈의 초반부만 길게 그려 내용은 좀 간소함. 다소 캐스팅도 아쉽지만 워낙 재밌는 내용이라 영화도 후편이 기대됨. 추천! /메가박스코엑스-마술이란 소재를 아무리 큰 스케일로 그려도 영화라는 점은 크게 놀랍지 않다. 화려한 볼거리는 많은 편. * <렉시의 행복

2016년 영화일기-6월(추억의 마니..)

2016년 영화일기-6월(추억의 마니..)

2016년 6월 덥고 피곤함의 연속... 영화관 나들이는 잠시 휴식인걸로... (영화관 관람 * 3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은 1편으로) 11편) /롯데시네마월드타워-케빈 코스트너에 주목~ 다소 아쉬운 면은 있으나 볼만함. * 추천! /-경희대평화의전당-시종일관 재미지다. * 추천! -조엑 형제들 특유의 위트와 좀 더 통달한 듯한 여유가 묻어난 헐리우드 복고 향수 코미디 드라마. 추천! -평생 입는 드레스를 만드는 장인의 성장담. 느림의 미학과 옷에 의한 힐링, 차분한 영상미 등이 잔잔하고 좋다. 추천! -애잔함의 극치를 보여준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