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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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화일기-10월(부암동 복수자들...)
2017년 10월 긴 추석연휴에 이어 오랜만에 모인 대학 동창들 그리고 얼마전 병원신세를 마치고 회복중인 오래된 대학 절친과의 여러번의 만남에 이어서 긴 살림과 부모님 간병 끝에 건강이 결국 안 좋아져 선천성 심장병에 더해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나는 병원 검사 출근 중이다. 조만간 수술이나 시술이 이어질 듯 하다. 회복해서 건강을 되찾으면 좋지 하는 와중에도 결국 나의 이 답답한 노부모 모시고 살기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현실이 주는 압박감과 절망감에 스트레스와 화병은 끝이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속이 좀 후련할까 기대하며 이런저런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있으나 마음 기댈 것고 없고 그저 황망하다. 그리고 어제 갑작스런 김주혁 사망 소식에 매우 슬프다. 원래부터 좋은 배우로 알고 있었고 '1박2일'을

2017년 영화일기-9월(슈퍼배드3~아르곤)
2017년 9월 간만에 청명한 하늘에 설렘이 느껴졌던 날들이었다. 물론 나들이를 많이 다닐 팔자는 아니었지만...힐링 프로그램이 요즘 대세인 만큼 이나 , 더욱 쟁쟁해진 등 TV로 여유를 느껴보려 했기에 영화는 여전히 예전 속도로 다작감상을 하게 되지 않는다. -간만에 스토리나 액션 등 볼거리 풍성했던 코난 극장판이었다. 다만 일본적 낯선 게임 소재라는 것이 좀... 추천! -미니언즈의 극단적 귀여움이 노래 경연 무대에서 부른 오페라에서 절정을 이뤄 감탄마저 든다. 그 노래는 계속 반복해서 듣고

2017년 영화일기-8월(테일 오브 테일즈~흑집사)
2017년 8월 끝날 것 같지 않던 폭염과 장마의 끝에 드디어 오랜만에 느끼는 청명한 가을 공기를 맡으니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허나 주방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중에 여태 더위로 활동하지 못하던 모기가 총공격을 해와 나의 종아리는 벌집이 되었고, 밤새 가려움증과 열로 자는 시간까지 고통이 따르고 있다. 그 전에 무리했던 팔과 어깨가 통증이 심해 자다 가위까지 눌리고...나의 삶은 정말 고통의 연속인가 싶다. (영화관 관람* 4편, 집에서 7편) -잔잔한 바닷가 마을 배경의 드라마. 너무 소소한 스토리와 느린 템포로 다소 지루하다. -미술이 매우 뛰어난 영상을 바탕으로 유럽 고전 잔혹 동화의 기묘한 세 이야기가 옴니버스이면서 혼

2017년 영화일기-7월(너의 이름은~하백의 신부)
2017년 7월 폭염과 늦장마로 인한 후덥지근한 괴로운 날씨 덕에 만사 의욕도 없고 밥해먹기도 몇 배 힘들어 역시 영화는 뒷전~그나마 예능 프로그램들이 볼만한게 많았는데, , 등 종료되어 서운~ 그리고 간만에 흥미진진하게 푹 빠져 봤었던 드라마 도 끝나서~~ 하지만 에 이어 이 작품도 시즌 2를 기대하게 하고 있어 일단 기다려 보기로~ (영화관 관람 * 1편, 집에서(드라마 한 시리즈를 한 편으로~) 8편) -아기자기한 로멘스가 볼만하긴한데 너무 철 없고 유치한 코믹코드는 별로다. -아름다운 주인공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가장 볼만하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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