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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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 / 노팅엄 성)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노팅엄의 대표 성곽. '명사수' 로빈 훗의 동상도 만나볼 수 있는 곳. Nottingham Castle

(영국 노팅엄 / 노팅엄 성)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노팅엄의 대표 성곽. '명사수' 로빈 훗의 동상도 만나볼 수 있는 곳. Nottingham Castle

노팅엄에도 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저는 지금 그 성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 성이 규모가 크지 않고 시 중심부에서 살짝 외진 곳에, 그것도 외진 곳의 언덕 위에 있어서 성의 존재를 몰랐던 분들은 찾아올 수가 없겠더라고요. 물론 관광 지도를 펼쳐보면 당연히 이 성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노팅엄 성이 이미 문을 닫은 늦은 시간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찍먹'만 하고 돌아가야 할 것 같은데요.ㅎ ㅎㅎ 지금 보고 계신 이 건물이 바로 노팅엄 성의 출입문입니다. 노팅엄 성은 지난 1068년에 지어졌으니 천년을 훌쩍 넘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왕실의 요새이자 왕실의 거주지로.......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3)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3)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내에서 계속 낡은 건물들만 구경을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젊은 이미지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노팅엄에도 당연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늘려가기 위해서 노팅엄 시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젊은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이 도시를 먹여살려야 할 사람들이니까요. 젊은 사람들을 신경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시계를 보니 이제 제가 버스를 타야 할 시간이 약 30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노팅엄 여행을 마무리할 시점이 되었다는 얘기도 되겠는데요.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 15분을 알차게 사용해 보도.......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2)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브라이언 클러프 동상>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2)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브라이언 클러프 동상>

분명히 여름인데 겨울 분위기가 납니다. 이건 아마도 겨울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쓰던 부스를 그대로 옮겨와서 써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니 여름에 겨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좋군요. 그리고 여름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가 어려운, 사실은 이곳 영국에서도 자주 볼 일은 없는 그리스 음식도 이곳에서 만날 수가 있습니다. 영국과 그리스는 같은 유럽에 속해있는 나라이기는 합니다만 서로 거리가 꽤 멀죠. 그래서 이곳 사람들도 같은 유럽이지만 평소에 그리스 음식을 맛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에서 만나는 그리스 음식이 더욱 반.......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1)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티 센터 조지 호텔, 노팅엄 카운실 하우스>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1)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티 센터 조지 호텔, 노팅엄 카운실 하우스>

노팅엄은 시내에 참 언덕이 많더군요. 그래서 도시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걷다 보니 어째 부산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부산 여행은 이곳에 비하면 등산 수준이죠. ㅎㅎㅎ 제 기억으로는 전 세계의 대도시들 중에서 부산만큼 가파른 언덕과 산이 많은 도시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비교할 수 있는 곳이라면 홍콩 정도가 있겠네요. 제가 열심히 이 가파른 언덕을 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머큐어 호텔(Mercure Hotel)의 한 지점이 되겠네요. 머큐어 호텔은 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서나 쉽게 만나게 되는 유명 호텔 브랜드이니까 이 브랜드의 존재가 특별하다고는 할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이 지점은 매우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