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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내부자들' 1위
웹툰 원작의 범죄 드라마 '내부자들'이 '검은 사제들'과 바통 터치하듯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슈 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진 이병헌의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파괴된 사나이'와 '간첩'의 우민호 감독 연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 107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26만 1천명, 한주간 160만 6천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고 흥행수익은 131억 6천만원. 총제작비 75억원, 손익분기점은 230만명이라는데 이건 뭐 주중으로도 넘을 기세군요. 줄거리 :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내부자들(2015) 이병헌의 연기가 정말 빛나는데...
협녀 때도 느꼈지만 같은 작품 안에서 연기 톤을 바꿔가는 이병헌의 연기를 보면 이제와서 이병헌이 연기를 못한다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영화 데뷔작인 런어웨이까지 가지 않아도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놈놈놈까지 작품의 흥행과 관계없이 연기가 얼굴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달콤한 인생과 나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지만 이병헌이 연기를 잘했다기 보다는 김지운 감독이 잘 찍은 느낌이었습니다.그런데 최근의 이병헌은 연기가 부쩍 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협녀 칼의 기억에서는 영화 자체가 엉망이라 이병헌이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외에 조승우나 백윤식처럼 식당 메뉴만 읽어도 연기가 되는 배우들이 열연했지만 이병헌 원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그들은 내부에서 무얼 보았나
- 여러모로 류승완의 "베테랑"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누군가에 따르면 그 19금 버전? - 이쪽 영화에 익숙하다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진행이어서 허를 찌르는 그런 구석은 별로 없지만 아무래도 이 나라의 현실과 닮아있다보니 대리 만족을 체험시키는 부분에서는 비슷하게 작동한다. - 그러나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치다 무 썰듯 딱 자르고 끝냈던 "베테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런저런 사연이 많다보니 뒤로 갈수록 긴장해야 하는데 도리어 처지는 감이 있네. - 그러다 마지막 에필로그에 이르면 '그래 이건 영화니까...' 하는 자조 또는 쓴웃음이. - 그러한 이야기를 끌고가는건 역시 배우들. 간만에 얼굴을 비추신 백선생님이나 조승우도 좋지만 역시 이병헌을 빼고는 성립이

국내 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 007을 격파하다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군요. '검은 사제들'이 '007 스펙터'의 도전을 물리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2.5%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8만 9천명, 누적 관객수는 이미 350만 1천명에 달하고 누적 흥행수익도 277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 200만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멋진 흥행 중입니다. 2위는 '007 스펙터'입니다. 1105개관에서 개봉해서 당연히 1위를 할줄 알았는데 첫주말 82만 9천명, 한주간 118만 5천명으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흥행수익은 94억 2천만원. 북미에서는 전편보다는 못해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준수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2위에 머물렀군요. 안 좋은 반응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줄거리 :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