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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posts[홍천기] 값싼 희생과 출발
연애물 비중이 높을 것 같았는데 완전 판타지 기반이네요. 조선구마사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평들도;; 조선시대 배경이었지만 이름만 바꿨다보니 사실 마왕을 태종이 받아들여 조선을 다스렸다는 내용이라... 이방원 드라마가 또 곧 나온다는데 이 시대 이야기가 재밌기는 하지만 우리고 또 우리고 안그래도 사골인데...괴력난신에 잠깐 반항하는 척도 하지만 금방 왕가가 미신의 치하에 있는걸 보여주는지라 참... 전작(?)처럼 직접 백성을 살육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아쉽네요. 그래도 주연들이 괜찮아서 어느정도 진행을 보긴 하겠지만 스토리의 뼈대와 만듦새는 영 별로입니다. 제발 다음 주부터는 나아지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도사인줄...한상진이 오랜만에
제 8일의 밤
이게 대체 무슨 영화야? 스포일러의 밤! 성서가 아니라 금강경을 기본으로 한 불교 베이스 오컬트 영화라는 점에 있어서 은 큰 장점을 지닌다. 단정한 사제복의 신부가 십자가를 들고 악마를 퇴치하는, 그런 익숙해서 고전적인 모습이 아니라 파계승이 염주와 도끼로 요괴들을 찍어내리는 신선한 풍경이라니. 근데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전체 영화를 고평가 하기엔 우리네 인생이 그리 만만치는 않잖아? 철저히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를 떠올려 보면 더 그렇다. 역시 불교를 토대로한 오컬트 영화란 점에서 큰 강점이 있었는데, 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화가 최소한의 흡인력은 갖고 있었다고. 메시지도 명확하고 불교 특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감상.
- 스포일러 포함. 많이 늦었지만 지난 번 8회까지 본 이후 중간 평가 느낌으로 쓴 글에 이어 마무리 감상을 쓴다. 짧은 감상은 '메인 커플(=주인공 커플) 배우들이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조합이었다', '그래서 이 작품의 대본과 연출이 더 아쉽다'. 전반부에서 보여준 단점이 개선되지 않고 더 심해졌기 때문에 이 글은 후반부 뿐만 아니라 작품 전체의 감상이기도 하다. 1.서사 배분 실패 : 의미없는 서브 스토리 난립과 이상한 전개. '지금 나오는 이야기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어서 보여주는 걸까'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30부작 주말드라마 내용을 구겨넣으려는 것처럼 작품 본래의 장르와 동떨어진 서브 스토리가 너무 많았다. 모든 서브 캐릭터마
편의점 샛별이 리뷰 - 8편까지 보고난 뒤 감상
평소 드라마를 자주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호감인 배우들이 같이 출연하는 작품들에 관심이 생겨 시간이 있을 때 조금씩 보고 있다. 이제 절반이 진행됐으니 한 번쯤 감상을 정리해도 괜찮겠다(원작을 본 적이 없어서 드라마에 대해서만 쓴다). 요약 : 서사 배분 실패, 처음의 흐름과 장점을 잃고 메인 스토리를 끌어갈 타이밍도 놓쳤다. 그래도 기회는 있다. -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대체로 그렇지만, 이 작품은 특히 주인공 커플이 중요하다. 극단적으로 보면 다른 인물들은 두 주인공인 대현과 샛별이 커플이 되는 과정을 보조하는 역할에 불과할 정도. 예를 들어 조승준 이사가 작품에 필요한 이유는 대현과 반대되는 역할로서 연주가 헤어질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그런데 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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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