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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posts![[써클]](https://img.zoomtrend.com/2017/09/17/c0220992_59bddc3f3859f.jpg)
[써클]
1.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다.약간 미드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는데, 한회에 현재 시점의 이야기와 미래 시점의 이야기가 각각 1편씩 방영되는 새로운 방식의 드라마였다. 2. 처음에는 뭔가 다른 두 이야기가 전개되는줄 알았다. 약간 옴니버스 식인줄 알았던 것이다.그런게 전개가 될수록 그런게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인데 현재시점에서의 이야기와 시간이 지난 후 미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그리고 그렇게 보여주는게 개연성이 있었다. 기억삭제 라는 (정확히는 잠궜다고 해야 맞을것 같다.) 이야기상에 장치가 있었기 때문이고,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는 각각 서로 상관간계가 있는 이야기들이 한회에 같이 전개되었다. 3. 암에 걸리면 암세포를 제거하듯이 불행한 기억도 제거해야 한다 라는 관점에서

<비밀의 숲>_0116_시즌 피날레
생각해보면 방영 에피소드 내내 루카 믹스 스틱 커피 PPL도 있었고 의상 PPL도 있었지만, 제일 나를 벙찌게 했던 궁극의 PPL. 마지막 화에서 이러기냐? 열려라, 스포 천국! 모든 떡밥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뿌려왔던 떡밥들을 성실하게 회수하는 한편, 모든 캐릭터의 전사 역사 역시도 마무리가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 인물들 모두를 품어주는 엔딩의 극치. 시청 내내 뭔가 수상 쩍었던 김정본은 결국 눈치 없지만 착한 사람으로 드러났고, 심지어 꽤 큰 로펌으로 취직까지 하게 된다. 윤 과장은 비록 죗값을 치러야 하겠지만, 자신이 저질렀던 살인에 대해 조금이나마 사죄의 의미를 남겼다는 점에서 캐릭터의 여정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고. 계장과 실무관 역시

<비밀의 숲>_0115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재개된 비밀의 숲 탐방. 윤 과장은 체포 되었지만 어째 영 검사 살인사건과는 무관한 인물 같더라니 과연 그 예상 적중. 그리고 우 실장인지 뭔지 하는 그림자가 수상하다 싶더라니 그 예상 역시도 적중. 거의 끝을 향해 달려나가는 만큼, 조금씩 진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창준은 일전에 윤 과장을 만난 적이 있었고, 윤 과장 역시 해외로 도주하기 위해 인천 공항에 간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잡기 위해 간 것으로 밝혀진다. 더불어 윤 과장의 살인 동기까지. 하긴, 직업이 검사였던만큼 대한민국에서 힘 좀 깨나 쓰는 권력자 집단의 사람이, 자신의 어린 아들 죽었으면 눈깔이 뒤집혀 여기저기 다 헤집고 다녔을만도 하다. 다른 것도 아니고 불에 타 죽었다잖아, 불에. 황시목의 혼자서 하는 굿캅

<비밀의 숲>_0114
결국 07은 U.D.T의 DT 였고, 이창준은 아내와의 이혼을 준비한다. 이른바 뒷통수 특집. 황시목이 장례식에서 소리 지르며 일갈 하는 장면은 작중의 하이라이트, 그리고 오랜만에 용산서 경찰들도 제대로 일을 하는 에피소드다. 그러면서 황시목의 감정도 가히 폭발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혼돈의 도가니탕에 빠지는 에피소드기도 하다. 그 전까지만 해도 황시목의 감정표현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미소 짓거나 하는 등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대폭발. 소리 지르며 화를 내기도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슬퍼하기도 한다. 심지어 쓰러지기까지. 그야말로 지금까지 감춰둔채 찔끔찔끔 새어나오기만 했던 감정이라는 것이 실로 소용돌이 쳤던 14화. 황시목의 인사이드 아웃 찍고 싶네, 커멘트 센터 메인은 누가 차지하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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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