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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용인 /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
아침 먹고 바로 용인에 사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 왔다. 가는 길은 최단경로 가까이 해서 갔고, 오는 길은 탄천-한강자전거길로 주욱 우회해서 왔다. 목감천-안양천-학의천 자전거길은 익숙하다. 이번에 갔을 땐 안양천과 학의천 일부 구간의 공사가 끝나서 수월했다. 하지만 학의천 자전거길 끝에서부터 청계산(?) 너머 판교로 가는 길은 욕 나올 것 같았다. 꾸준히 업힐인데다가 끝에 도달할 때즈음엔 경사가 확 높아졌기 때문이다. 물론 대단한 업힐은 아니지만 업힐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힘들었다. 그저 근성으로 끌바 안 하고 끝까지 페달을 밟고 올라가는 데 성공! 내려올 땐 잘 트인 다운힐을 시속 60킬로로 질주했다. 정말 기분이 찢어지는 듯했다. 바퀴 터질까봐 살짝 겁나긴 했지만 ㅋ

에버랜드 가는길!
에버랜드 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어요!서울에서는 셔틀버스와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관광버스가 있고 용인 경전철도 있지요!지방도 정기 관광버스가 있다고 하니 예약해서 이용하시면 좋을듯!저는 에버라인을 이용해 봤습니다! 이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없네요.왠지 용인사람들은 좋지 않게 보기도 하던데... 너무 휑해서 사진찍기는 좋았는데... 운행을 안하는것처럼 텅텅비어있어요 ㅋㅋ평일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역시 환승이 안되던 때라 많이 이용을 하지 않네요.그래서 저를 넣어봤습니다.히힝 드디어 열차가 도착했어요~~~어머~~~너무 귀엽다. 진짜 미니열차네요 ㅋㅋㅋㅋ 지하철 딱 한칸정도 길이에요.겉에는 역시 에버라인이라는 이름답게 얼룩말그림도 있고 하얗고 동글동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길](https://img.zoomtrend.com/2015/04/15/c0014543_552bb63583502.jpg)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길
본래 이번 주말이 축제기간인데 혹시나~해서 미리 가본 호암미술관길입니다. 축제 전주인데도 차가 많아서 진입하는데도 꽤 걸렸네요. 에버랜드 뒤편이기 때문에 갈라져서 낫기는 한데 ㅎㅎ 그래도 가면서 진달래와 벚꽃보기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더 낮은 지대인 밑이 제대로 안피었......ㅠㅠ 그래도 돗자리를 펴고 쉬시는 분들이 많더란~ 그나마 잘 핀 녀석들~ 차라리 돌아나와서 다시 위쪽이 더 잘피었더군요. 그래서인지 여기에도 차가 꽤 있었습니다. ㅎㅎ 주중에 비가 좀 올 것 같은데 대신 기온이 내려갈테니 주말엔 호수 주변은 만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달래도 좋았고~ 입구 주변 ㅎㅎ 물론 여기나 저기나 커플어택!!

용인 민속촌
말로만 듣던 용인 한국민속촌. 입장료도 두둑히 받고 있길래 두둑히 기대하고 갔다. 옛날 모습 가득가득.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사람들이 참 많았다. 설날이 다가와서 나무에 예쁘게 알록달록 소원을 적어놓았나보다. 모두모두 이루어 지세요! 옛날의 모습을 보는 건 신기하기도 하고 가끔은 등 뒤가 으스스해지기도 하고 이 당시네 한의원인가. 약도 참 예쁘게 잘 담아 잘 걸어두었네. 방에 들어가서 왠지 따뜻한 방바닥에 몸을 지져야 될 것같은 느낌이다. 누군가는 탓겠지 저 가마에 누군가는 들었겠지 저 가마를. 저 가마는 멀미가 났을까 안났을까 궁금해진다. 날이 점점 저물고 문닫을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