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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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 리플레이 74 : 컨쿼러 절벽

[WOT] 리플레이 74 : 컨쿼러 절벽

지난 주에 컨쿼러의 승률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 조금 이 전차에 대해 감을 익혔다고 생각했는지 처음처럼 조심스럽게 몰지 않아서였는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승부라는 건 팀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번 리플레이는 개인적인 수치상으론 괜찮았을지 모르겠지만 '팀의 승부'라는 면에선 실책을 3번이나 범한 게임이었습니다. 맵은 절벽 9탑입니다. 영국답게 또 제가 탑이네요.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탑이긴하지만 몸빵이 안되고 부앙각이 좋지 못해 맵 중앙에서 힘싸움은 아군에게 맡기고 전 나름 빠른 발을 이용해 우회루트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패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아군 헤비가 모두 우회루트를 선택해버렸습니다. 당연히 중앙에 있던 아군 중형이

[WOT] 리플레이 68 : 컨쿼러 센드 리버

[WOT] 리플레이 68 : 컨쿼러 센드 리버

컨쿼러의 장점은 바로 L1A1의 화력입니다. 여기에 영국 중전차 특유의 기동시 에임 분산도가 적다는 점과 컨커러의 비교적 빠른 발이 합쳐지면 치고빠지기에 아주 적절한 전차가 되죠. 영국 중전차는 수직안정기가 없어도 조준이 매우 빠른 편인데 수직 안정기를 달게 되면 순식간에 조준을 완료합니다. 9탑 센드 리버입니다. MM배정은 각팀이 적절하게 분배되었네요. 일반적으로 센드 리버는 북쪽 언덕이 주전장이 되지만 부앙각이 안좋은 컨쿼러에겐 그다지 좋은 전장이 아닙니다. 이번엔 아래쪽 루트에서 플레이 하겠습니다. 신뢰와 안정의 영국 중전차 역시 아군 주력 대부분이 북쪽으로 진출해 아래쪽 루트는 저와 T34뿐입니다. 수가 적으니 앞으로 나가지 않고 이 언덕에서 다가오는 적을 맞을 생각입니다. 기다리자

[WOT] 리플레이 65 : 컨쿼러 주장강

[WOT] 리플레이 65 : 컨쿼러 주장강

이 길은 통행금지다. 다른 길로 가라. 주장강은 맵에 대한 분석이 최근 어느 정도 완료된 거 같습니다. 남쪽팀은 소수의 헤비가 다리를 건너지 않고 문 밖에서 대기합니다. 앞쪽은 코너에다 좁은 다리, 그리고 문까지 있어 적을 막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진과 가까워 아군의 증원도 빠르고요. 아 편한 게임 아군 경전차가 먼저 정찰을 하고 돌아와 코너에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저기서 버티는건 별로 좋은 일은 아니죠. 금방 잡히고 상대팀이 내려옵니다. 동시공격을 받고 순식간에 hp가 빠지는 T32 내려오면 죽는 거에요. 조금 버티다 다리를 건넙니다. 아군을 방패로 전 슬슬 나갑니다. 전세가 역전되었습니다. 방어하던 팀이 공격에 나서고 공격하던 팀이 방어하는 상황 골목

[WOT] 리플레이 60 : 컨쿼러 무로방카

[WOT] 리플레이 60 : 컨쿼러 무로방카

고증상 컨쿼러의 운용교리는 센츄리온이 전면에 나가 상대를 막고 중전차는 고구경 주포로 후방에서 장거리 저격 한다는 개념이었습니다. 게임에서 구현된 컨쿼러는 고증에 아주 충실합니다. IS-3을 2천미터 거리에서 제압 가능한 고관통과 정밀성을 구현한 120mm L1A1주포와 근접전을 고려하지 않은 상대적으로 얇은 장갑, 그리고 카나번부터 이어져 온 기동성을 가진 중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전차로 잘 구현되 있습니다. 이번 리플레이의 맵은 무로방카입니다. 탑에 걸렸네요. 출발위치와 가깝고 주전장이 되는 9시 점령지로 이동합니다. 430미터 리드샷, 사격도 무리 없습니다. 무조건 근접전, 1선, 개활지 등을 피해야합니다. 맥뎀이 뜨면 500이 들어갑니다. 20파운더로 약점사격을 해야하는 슈퍼퍼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