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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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산지의 아침

[청송] 주산지의 아침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2월 28일

한시간즈음 기다리니 해가 겨우 떴네요. 물비늘이 일어나는~ 그래도 나무까지 닿기에는 아직 낮았네요. 추워서 이동이동~ 역시 빛이 닿으니 좀 다르네요. 수위가 높아서 많이들 잠긴~ 나무 터널 새로 생긴 앞쪽 전망대에서~ 예전보다 운신의 폭은 좁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는건 좋네요. 빛만 들어서 심심하지만 그래도 한 컷 보케타임~ 주산지의 왕버드나무들도 좋지만 가면서의 쭉쭉 뻗은 일본잎갈나무가 보이는 길도 좋아합니다. 나름 곳곳에 얼음~ 주왕산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이동~

[청송] 동틀녘의 주산지

[청송] 동틀녘의 주산지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2월 25일

오랫만의 주산지, 디지털 사진 초기에 많이 왔었고 워낙 좋아했던 곳이지만 보호를 위해 테두리를 치고 이것저것 바뀌면서 잘 찾지 않게 되었네요. 다른 곳들을 찍느라 바쁘기도 했고 ㅎㅎ 물안개는 일찌감치 포기했지만 그래도 주산지하면 새벽에 걷는게 제맛~ 동이 터오는~ 이쪽에도 전망대가 생겼군요. 그나마 낫습니다. ㅎㅎ 초심자의 운이라고 당시에 정말 눈이 호강했던~ 지금은 시기도 그렇고 바뀐 것도 많고~ 얼음골 동네답게 얼음이 얼어있는~ 구름모양이 특이해서 한 컷 한 주먹씩 쥔 느낌?? ㅎㅎ 원앙무리는 유유히~ 해 나오는 것 좀 기다리다 얼어죽을 뻔 ㅠㅠ 나와라 나와라 진주? 오팔?

주왕산 주방천계곡의 폭포

주왕산 주방천계곡의 폭포

Pleasure from Emptiness|2013년 9월 4일

- 용추폭포 입구에서 뒤돌아본 학소대 대전사에서 주방천계곡을 따라 안으로 한참을 들어가면 폭포 셋을 만나게 됩니다. 제1 폭포인 용추폭포, 제2 폭포인 절구폭포, 제3 폭포인 용연폭포가 그것입니다. 그 가운데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폭포가 용추폭포입니다. - 용추폭포 쪽에서 바라본 입구 용추폭포를 만나기 위해 학소대를 뒤로하고 집채만 한 암벽 틈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아~ 이런 절경이 어디 또 있을까요? 사방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 용추폭포 암벽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우렁찬 물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려옵니다.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면 제1 폭포인 용추폭포(龍湫瀑布)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얀 물줄기가 물거품을 일으키며 아래로

주왕산 주방천계곡의 기암괴석

주왕산 주방천계곡의 기암괴석

Pleasure from Emptiness|2013년 9월 3일

- 주방천계곡 주왕산(720m)은 설악산과 월악산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바위산으로 꼽힙니다. 이 산은 바위들이 병풍처럼 솟아 있어 석병산(石屛山)이라고 했으나, 중국 당나라 때 주도(周鍍)라는 사람이 스스로 후주천왕(後周天王)이라 칭하고 779년 당나라 수도인 장안으로 쳐들어갔으나 크게 패하여 쫓기다가 숨어들어온 곳이 이곳이라는 주왕의 전설로 말미암아 주왕산(周王山)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주왕산에는 기기묘묘하게 생긴 바위들과 그리고 폭포들을 있습니다. 이런 주왕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이 주방천 계곡길입니다. - 계곡에 핀 나리꽃 주방천 계곡길은 대전사에서 주방천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곳 맑은 계곡물은 쉴 새 없이 재잘대며 흐르고, 냇가 풀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