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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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설국열차 -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것 역시 생각하기 나름!

[영화리뷰] 설국열차 -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것 역시 생각하기 나름!

긴린코 호수..|2013년 8월 14일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

08.10 설국열차 무대인사

08.10 설국열차 무대인사

CHANNEL RRR|2013년 8월 12일

저번주에 부산이나 대구 이렇게 돈것 같아서 왠지 이번주는 수도권을 돌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적중.아침에 문득 영화는 수다다에서 설국열차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보고 있는데 무대인사가 아마 오늘이겠거니 하며 그냥 한번 자리나 봐볼까 했다가.. 맨앞자리 두좌석이 남아서 그자리서 예매했다. 이럴때만 발휘되는 추진력이란.. 봉감독님은 참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셨고 고아성은 정말 예뻤다. 영화와는 다른 매력. 그리고 송강호씨는 정말 훤칠했다. 사실 고아성이 너무 가녀리고 예쁜데 하필 또 봉감독님이 옆에서 계셔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졌달까..여튼 실물로 보니 다들 멋있었다. 옆에 어떤 여자분이 배우들 나가기 직전에 뛰어가서 봉감독님한테 사인요청했는데 쿨하게 해주시고 가셨다. 젠틀맨이었음. 이글루스는 사진

설국열차

설국열차

요즘 제일 핫한영화. 역시나 주말에 보니까 매진 +ㅁ+ 영화 초반에는 17년동안 어떻게 기차를 살 수 있을까 갑갑해서 미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한칸한칸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사람이 사는 곳은 어느 곳이나 피라미드 조직이 생성되는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윌포드가 말한 조직의 균형은 맞추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 하지만 기차 안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모든것이 통제되고 생각도 세뇌당하는 그런 곳에서 사는 것을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에 송강호가 열고 싶어하는 문은 우리가 그동안 찾아왔던 답과는 다른, 다른 차원의 답인 것을 보며 그동안 내가 찾아왔던 답도 맞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결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어찌보면 이게 최선의 결

2013 08 07 <설국열차>

설국열차 크리스 에반스,송강호,존 허트 / 봉준호 나의 점수 : ★★★★★ Snow Piercer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w 청년유니온 조합원들 워낙에 회자되던 영화라 안 볼 수가 없었고 오히려 대세에 동참하는 기분이 싫어서 안 보려고도 했었던 영화. 어찌저찌 보게되었다. 한없이 떠들어댈수도 있지만 이미 남들이 다 떠들어놓은 소리 반복하기는 싫어서 몇 글자만 적어 남긴다. 분명 대단한 블록버스터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고 말할 수 있을거고, 봉준호 감독의 팬들은 전작과 달리 해학이 없이 유머가 실종됐니 실망하기도 하는 모양이지만 나는 이후로 그의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딱히 그런 건 없고 재미있었다. 영화가 끝나고도 도무지 울림이 가시지 않아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