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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둘째날 카오산 로드
마사지를 받고 나와선 왕궁 주변으로 가봤습니다. 다들 검은 옷차림이네요. 사람들도 많습니다. 왕궁 출입은 복장도 규제하고 출입은 내국인만 가능했습니다. 외국인은 못들어가네요. 어디서나 셀피는 빠지지 않네요. ㅋ 출발 전에는 태국 국장 때문에 엄청 엄숙한 분위기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사람 사는데 어딜 가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겟코. 살짝 건드려 보니 후다닥 도망갑니다. 살아있네요. ㅋㅋㅋ 와이프도 덩달아 기겁하며 도망. 다시 카오산 로드 쪽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왕궁 주변은 분위기가 우리가 낄 곳이 아닌것 같네요.

태국 방콕 첫날
작년 여름 휴가는 태국 방콕으로 가기로 하고, 조금 더 싼 비행기표를 구하기 위해서 1년 전에 미리 표를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10월 17일 출발인데, 10월 들어 태국 푸미폰 국왕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뉴스가 간간히 나오더니 4일 전 10월 13일에 돌아가신겁니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설마 휴가 내내 술은 둘째치고 밥조차 못사먹는거 아냐? 설마 또 쿠테타 일어나는거 아냐? 결과적으로 다행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땐 좀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떡합니까. 가야죠. 밤비행기라 천천히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인천공항에서 젤 좋아하는 식당 명가의 뜰에 또 왔습니다. 인천 공항 오면 무조건 여기

방콕:카오산 로드와 툭툭은 어디로 가는가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카오산 로드로 향했습니다. 방콕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본다는 그 곳. 이른바 '전 세계 여행자들의 거리'라는 카오산 로드. 위키에 등록된 카오산 거리의 내용을 살펴 보았습니다. '...카오산 거리(태국어: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는 타이 방콕 시내 프라나콘 구 방람푸 지역에 있는 짧은 거리 이름이다....'카오산이라는 말은 "가공된 쌀"로 번역되며, 이것은 이전 시대 이곳이 방콕 쌀거래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20세기 말, 이곳은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유명한 주거지로 개발되었고, 1980년대를 거치며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여행자 거리로 번영을 거듭하고 있다...카오산로드의 매력은 바로 ‘젊음’, 그리고 이곳이 ‘무국적 공간

2015년 여름: 어쩐지 매년 방문하고 있는, 멋있고 맛있는 방콕
날씨가 춥다. 덥수룩하게 길러도 칼바람이 숭숭 머리카락 안으로 들어와 머리통이 시린 계절이다. 가뜩이나 움직일 일이 많은데 춥기까지 해서 더욱 움추려 들고, 피부는 쩍쩍 갈라져 건조하고, 두 뽈은 늘 벌개지는. 따뜻한 여름나라에에서 수박쥬스나 마시는 여행이 간절한 이때쯤, 어쩌다보니 3년 연속 뭣에 이끌린듯 방문하고 있는 방콕에서의 짧은 여행을 추억해 보는 것이 어떨런지. 방콕이 여행지로서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에는 몇가지가 있어 보이는데, 1. 미주 & 유럽에서는 꿈도 못꿀 특급 호텔체인들이 매우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 호사스러운 호텔놀이를 부담 없이 할 수 있음. 2. 타이 맛사지. 앞에서 말한 특급 호텔 내 맛사지 가격이야 좀 더 나가겠지만 (그래봐야 신라, 롯데 등에 있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