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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시드 (The Possessed.1977)

포제시드 (The Possessed.1977)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6월 10일

1977년에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에서 제리 소프 감독이 만든 TV용 심령 스릴러 영화. 내용은 알콜중독증에 걸린 카톨릭 신부 케빈 리히가 밤길 운전 중 전신주를 들이 박아 그 자리에서 사망한 후 영혼이 연옥에 갇혔다가 참회 기도를 올려서 악마와 맞서 싸우는 엑소시스트의 사명을 부여 받아 지구로 돌아와 미국 오레곤 주 살렘에 소재한 카톨릭계 미션 스쿨 ‘헬렌 페이지 스쿨’에 가서 원인불명의 인체발화와 화재가 악마의 소행인 것을 깨달아 엑소시즘에 나서는 이야기다. 본작은 줄거리와 소재만 보면 딱 1973년에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만든 엑소시즘 영화 ‘엑소시스트’를 연상시키는데. 이게 아류작이나 양산형 작품으로 보기 좀 애매한 구석이 있을 정도로 본편 스토리가 좀 이상하게 흘러간다.

럴커즈 (Lurkers.1988)

럴커즈 (Lurkers.198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8일

1988년에 로베르타 핀들레이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하고 아버지까지 어머니에게 살해당한 캐시가 잠이 들 때마다 ‘럴커’라고 불리는 유령들에게 시달리다가 어른이 된 뒤, 사진작가 일을 하는 남자 친구 밥과 약혼을 하게 됐는데. 밥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모니카의 스튜디오에 초대 받아 어렸을 때 살던 집 건물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럴커즈’만 보면 ‘블리자드’의 RTS게임 ‘스타크래프트’의 가시지옥(럴커)를 떠올릴 사람이 많을 텐데, 실제 럴커의 사전적 뜻은 ‘(나쁜 짓을 하려고 기다리며)숨어 있다’. ‘도사리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 ‘허가받지 않은 거리 상인’ 등으로 본작에선 여주인공이 살던 건물에 나타나는 유령 일족의

위자 : 저주의 시작 (Ouija: Origin of Evil, 2016)

위자 : 저주의 시작 (Ouija: Origin of Evil, 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11월 28일

2016년에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2014년에 스틸즈 화이트 감독이 만든 ‘위자’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했다. 내용은 1967년 미국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가짜 강령술로 고객들을 등쳐먹으며 살던 과부 앨리스 잰더가 리나 잰더, 도리스 잰더 등 두 딸과 함께 살다가 새로운 사기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위자 보드를 사왔는데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보드의 룰을 어긴 막내 딸 도리스의 몸에 악령이 씌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에서 여주인공 일레인이 위자 보드 사건을 조사하던 중, 정신병원에 가서 과거 위자 보드 사건의 생존자인 리나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씬이 있는데. 본작은 그때 리나가 일레인에게 들려 준 자신의 과거

검은 사제들 (2015)

검은 사제들 (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12월 16일

2015년에 장재현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김윤석,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2015년에 로마 교황청의 장미 십자회에서 쫓던 12가지 형상을 가진 12악마 중 한 마리가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발견되었는데 엑소시즘을 행한 이탈리아 신부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고 마침 그 자리에서 신부가 탄 차량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던 여고생 영신이 악마에 씌이자 김신부가 교단의 반대와 의심 속에 구마 의식에 들어간 지 6개월이 지난 후, 김신부의 보조 사제들이 연이어 그만둬 새로운 사제를 찾던 중, 신학생 최부제가 선택되어 김신부를 돕는 척 하면서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고 한 팀이 되어 최후의 구마 의식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영화 개봉 전에 포스터가 공개되고, 강동원이 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