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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6 土 : 영화, 손님 2015
김광태 감독, 류승룡, 구승현, 이성민, 천우희, 이준 주연, 정경호 출연, 춘천 명동 CGV "손님이 온다. 손님이..." 때는 1950년 중후반. 아직 전쟁이 끝났는지 모르는 깊은 숲속의 어느 마을에 손님이 찾아온다. 절름발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 이들은 영남의 폐병을 고치러 서울로 가던 길이었다. 하룻밤만 묵고 가게 해달라는 이들에게 어쩐지 마을 사람들의 반응이 냉담하다. 촌장(이성민)은 우룡 앞에서는 친절하지만 어쩐지 음산한 기운이 드는 사람이다. 그는 우룡에게 하룻밤을 재워주는 대신 입단속을 잘하라고 말한다.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뭔가 비밀을 간직한 이 마을엔 해결하지 못한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쥐떼 들이다. 우룡은 자신이 쥐떼를 몰아낼

손님 - 공포영화도, 뭣도 아닌 영화
새로운 리뷰입니다. 이번주는 솔직히 굉장히 독하게 흘러가는 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영화중의 두 편이 모두 공포영화인 상황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워낙에 독한 영화들이 버티고 있다 보니 이 영화들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드는 면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한 번 밀어붙여보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애매하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사실 한국 공포 영화에 관해서 그닥 좋게 보는 타입은 아닙니다. 분명 무서운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물건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재미있다고 달려갈 물건들을 자주 본 것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물론 아주 최근에 공포영화로 소개가 되었었던 모 영

<손님> 약속을 어기는 자, 그들이 봐야 할 영화
때는 바야흐로 6.25전쟁이 끝나고 휴전을 선언한 즈음, 시력이 약하고 이빨은 여기저기 썩은 데다 폐에서마저 이상이 감지돼 연신 기침을 해대는 영남(구승현)과 거리를 떠돌며 피리를 불어 생계를 잇고 있는 그의 아버지 악사(류승룡)는 영남의 병 치료를 위해 서울로 가던 길이다. 어느날 우연히 정체 모를 산골마을로 들어서게 되는데, 여기는 외부와 철저하게 고립된 덕분에 지도에도 표시돼있지 않을 만큼 외진 곳이다. 그래서 그럴까? 처음 접하는 마을 사람들의 그들 부자를 향한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았으며, 경계하는 눈빛이 뚜렷했다. 곧 다가올 미래를 암시하기라도 하는 걸까? 이 마을 전체를 통솔하는 이는 촌장(이성민)이다. 모든 일은 그의 지시와 통제에 의해 이뤄진다. 영남 애비는 이러한 마을

류승룡이 나오는 공포영화라......"손님" 포스터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분명히 나름대로 굉장히 잘 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믿기에는 아직까지는 뭔가 미묘한 배우랄까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기대는 하게 됩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