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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기 (3) - 마카오, 귀국행
세번째 날이 밝았다. 어제까지는 날이 우중충해서 해가 나질 않았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했다. 날씨가 좋을 것 같았다. 이날 아침 9시 30분에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가야 하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 정리를 하고 조식을 먹었다. 그러면서도 아이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봤으나 실패.... 성공했으면 페리 티켓을 버리고 다음 티켓을 사는 것을 감수하려고 했지만 그냥 닥치고 페리 터미널로 트램을 타고 떠났다. 어제 기화병가에 갔을때에 비상식량으로 샀던 팥빵이라고 해야 하나 월병보단 좀 큰 녀석인데 오늘 조식이 영 아니라서 개봉했다. 안의 팥소가 실하다. 근데 겉부분이 좀 뻗뻗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좀 취향에는 안맞았다. 취향에 맞았으면 귀국할때 몇개

Dec17 홍콩 2
홍콩 여행을 마무리 해본다. 이튿 날은 마카오에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꽉찬 3일의 일정이었는데 친구 말로는 마카오까지 가기에는 좀 짧다고 했으나 딱히 홍콩에 볼 것이 많지도 않고 또 그 중에 보고 싶은 건 더 없어서 마카오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아침 일찍 마카오로 넘어갈 계획이었는데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아홉시 쯤 나와서 페리 터미널에 갔더니 이게 웬걸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 마카오로 가는 배가 15분 마다 있다 그래서 안심하고 갔으나 표가 없어서 한 시간 반 정도 후의 배를 타야했음ㅜㅜ 일정을 딱딱 잘 지키는 분들이라면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가는 걸 추천. 가격도 좀 더 저렴하고 약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마카오에 도착. 페리 터미널 밖으로 나

홍콩, 마카오 여행 : 세나도 광장 _ 20170711
마카오에 다시 올진 알 수 없기에, 남들 다 가는 곳을 간다. 마카오에 간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간다는 세나도 광장. 돌이 깔린 광장이 아름답고 대충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긴 합니다. 사람이 욜라리 많아서 그렇지. 민정총서 근처의 예쁜 상가들 이쯤해서 이 날의 첫 끼이자 점심을 먹었다. 포르투갈 음식점인데 딱히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없는 것도 아니고 무난. 그리고 다시 성도미닉 성당을 지남. 마카오 한복판에서 만난 에뛰드. 네이쳐 리퍼블릭, 이니스프리도 있었다. 골목의 끝에는 성 바울 성당!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앞부분만 남았는지. 가이드북으로 여러번 봤지만 막상 실물로 보니까 느낌이 대단했다. 이거 보러 한 번쯤 마카오에 올만 하단 생각이 들었음. 간만

홍콩, 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호텔 _ 20170711
일단 쓰기는 마저 써야하니까 대충 씁니다. 진짜 대충 큰 그림만 짚고 넘어가겠음. 항구에 도착해서 호텔 셔틀 버스로 가고자 하는 호텔로 이동한다. 꽃남에도 나와서 유명해진 베네시안 호텔로 갈 예정임. 이렇게 항구 근처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지나가며 마카오 거리 구경중. 호텔들이 늘어선 거리인지 보이는건 온통 호텔뿐. 땅 값이 비싼 홍콩보다 훨씬 큰 규모의 호텔들이 줄지어 있다. 일단 호텔 도착해서 남들 찍는거 다 찍어봄. 안으로 들어갔더니 굉장히 크고 화려했다. 롯데 생각나고 막ㅋㅋㅋㅋㅋㅋ 물론 롯데보다 훨씬 크고 본격적이지만 사람이 많은 쪽 카지노 사진도 찍었는데 편집 귀찮아서 패스. 기념삼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하는 방법을 아무도 몰라 하지 못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