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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
까놓고 이야기해서 [방자전]때와 같은 이유로 [후궁: 제왕의 첩]을 보러 갔습니다. 그래도 [번지 점프를 하다]나 [혈의 누]와 같이 좋은 평을 받은 영화를 만든 김대승 감독님의 신작이라서 본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제 자신은 두 영화를 제대로 안 봤으니 뭐라 할 말은 없겠군요. 하다못해 이 영화를 보기전에 어느정도 같은 사극 장르인 [혈의 누]정도는 미리 볼 걸 그랬나봅니다. 이런저런 사연때문에 대비의 간섭을 심하게 받게되어 자연스럽게 궁궐밖을 자주 드나들게되는 성원대군은 자주 들리는 심참판의 집에서 심참판의 딸 화원에게 한눈에 반하더군요. 그러한 성원대군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화원은 오래전에 화원과 깊은 관계를 맺은 심참판의 식객인 권유와 사랑의 도피를 하게 되고, 사랑의 도피는 실패로 돌아가고
[후궁;제왕의 첩]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역시 강렬했다
감독;김대승 주연;조여정,김동욱,김민준, 의 김대승 감독이 연출하였으며에로틱 궁중정사라는 장르로 인해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6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먼저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2010년 같은 시기 개봉해 성공한 이후 2년만에 다시노출 영화로 돌아온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제작단계에서부터 노출에 대한 얘기가 많았던 가운데 이 영화를 시사회로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노출도 노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그것을 표현하는
![[20120610] 후궁, 벗은 궁의 여자 조여정 뿐...](https://img.zoomtrend.com/2012/06/13/a0094449_4fd8484154305.jpg)
[20120610] 후궁, 벗은 궁의 여자 조여정 뿐...
후궁.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기 전. '야한' 사극영화 종결이라는 이미지로 홍보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정답! 한복을 입었다 벗는 조여정은 확실히 야했다. 너무 단순한 스토리와 너무 뻔한 인물들의 행동 그리고 권력이라는 놈을 버리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후.........궁

후궁 없었던 후궁? 차라리 '태후'였더라면..
'후궁, 제왕의 첩'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했었습니다. 모든 여자를 소유할 수 있는 왕과 그런 왕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후궁, 그리고 후궁을 사랑하여 내시가 된 연인에 이르기까지.. 덧붙여 후궁의 세계 속 암투라던가.. 뭔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얼핏얼핏 봤던 영화 소개들이나 배우들의 홍보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뭔가 에로틱한 치정극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품게 만들었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기대했던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야한 걸 기대했는데 안 야했던 건 아니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네요. 영화 내내 많은 노출 장면과 정사신이 나오지만 안 야했습니다. 왜 안야했을까요? 감정이 이입되지 않은 정사신을 보는 제 시선은 그저 '포르노그라피'를 보는 듯한 기분에 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