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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종영, 국민아빠 '손현주' 승자였나?
드디어 추적자가 끝났다. 결국엔 제목처럼 누가 쫓기고 쫓는자 였을까? 강동윤 아니면 백홍석.. 둘다 추적자가 될 수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였을까. 한쪽은 가족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복수를 감행했고, 한쪽은 그런 복수에 맞서 권력과 이권을 앞세워 조작하며 온몸으로 막았다. 서로가 물리고 물리며 추적자가 되길 자처한 측면까지 보였다. 하지만 이건 애초에 게임이 안 되는 싸움이었다. 일개 형사나부랭이와 권력자의 대결, 드라마가 그리는 판타지한 구도로 전개되며 우리사회를 풍자하듯 매회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런 대결의 판타지는 다소 현실적인 그림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대권주자 강동윤은 살인교사로 징역 8년형, 형사 백홍석은 "죄를 달게 받겠습니다" 했으니 죄몫이 많았다. PK준 살인죄, 도주죄, 특수공무

추적자, '복수'극으로 전형적인 사회물의 묘미
드라마는 사회성을 반영한다.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얘기를 풀어놓는 게 드라마라 할 수 있다. 그것이 가정이든 사회이든 드라마는 그렇게 우리네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선을 계속 끈다. 다소 판타지한 측면이 있긴 해도, 심지어 그 흔한 '로맨틱 코미디' 조차도 연인들 간의 연애관계를 통해서 사회적 분위기를 비춘다. 그런 점에서 '추적자'는 전형적인 사회물로서 책무를 다한다. 그것도 진정으로 내달린다. 제목을 통해선 마치 영화삘이 나긴 하지만.. 드라마판 추적자는 우리네 정치사회에 대한 모든 그림들을 담아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더이상 잃은 것이 없는 한 남자를 중심에 세우며 '복수'극으로 치닫는다. 쉼없이 달려온 그간의 4회까지 드라마 속 백홍석(손현주)는 배수진을 치며 벼랑끝에 몰렸다. 20년 베

추적자! '손현주'씨의 폭풍 명품연기를 보다!
제1회. 어제 시작했던 '추적자'의 시작은...충격이었습니다. 강력계 형사인 백홍석(손현주 분)이 법정으로 뛰어들어, 교통사고로 딸을 잃게 만든 한류스타 가수PK 준(이영우 분)이 무죄를 선고 받자 그에게 총격을 가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 재벌가(박근형 분)의 딸 서지수(김성령 분)는 PK 준과의 밀회 도중 교통사고를 일으켜 형사인 백홍석(손현주 분)의 딸을 다치게 만들고... 자신의 인기에 눈이 먼 PK 준(이영우 분)은 운전대를 잡고 2차로 고의적 살인을 감행합니다. 서지수(김성령 분)의 남편인 강동윤(김상중 분). 대선출마를 앞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는 현국회의원이지만, 재벌총수 장인(박근형 분)의 반대로 대선 불출마 선언과 이혼을 강

추적자 '손현주·김상중' 존재감, 한국판 '테이큰'인가?
중견 연기자로써 드라마 판에서 나름의 입지를 굳혀온 '손현주'.. 예쁘고 잘생긴 미남미녀 배우들이 판치는 드라마에서 눈이 즐거운 미남배우는 아니어도 선함과 악함의 이중적 모습을 잘 담아낸 손현주가 단독 주연급으로 나온 드라마가 있으니 '추적자'다. 젊은 스타들과 트레디한 소재로 병맛과 멘붕을 안긴 전작 '패션왕'의 바통을 이어받은 SBS 월화 드라마치곤 사뭇 다르다. 일견 영화 '추격자'와 이름도 비슷한 '추적자'다. 그래서 장르 또한 범죄 스릴러를 표방한다. 그렇다고 그런 스릴러적 코드 보다는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느와르 풍으로 전개되며 우리사회의 권력 앞에 분연히 일어선 한 남자의 처절한 서사로 내달린다. 그것이 '추적자'다. 여기에 액션이 가미되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희생할려는 코드는 마치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