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포스트: 72|아이템:런던올림픽(73)
Tags

Posts

72 posts
남자 축구 4강전을 비롯한... 런던 올림픽 12일차까지의 잡다한 이야기...

남자 축구 4강전을 비롯한... 런던 올림픽 12일차까지의 잡다한 이야기...

지조자의 잿빛낙원|2012년 8월 9일

2012 런던 올림픽도 어느새 후반부에 들어서고 있죠. 런던 올림픽 12일차까지의 경기 감상을 적어봅니다. 1. 어제... 남자 축구 4강전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를 생방송으로 시청했네요. 경기 결과는 3:0... 스쿼어만 봤을때는 완벽한 완패였습니다. 초반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을때 결정적인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과 당연히 패널티킥이 나와야하는 상황에서 주심이 반칙을 불지 않는 등 경기 패배 요인은 여러군데에서 찾을 수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브라질 선수들의 능력이 너무 뛰어났네요.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때 바로 골로 연결시키고 팽팽하던 1:0 상황을 순식간에 3:0으로 벌려놓는 순간 이 경기는 이기지 못하겠다

2012-332. 로즈 란 (Rose Ran)

2012-332. 로즈 란 (Rose Ran)

류토피아 (RYUTOPIA)|2012년 8월 9일

▲ 바벨아, 안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의 작별인사. 4년 전 블로그를 통해 '장포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던 것이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베이징올림픽 때 금메달을 따며 세계를 번쩍 들어올린 역도여제 장미란을 보고 감탄하며 썼던 포스팅이었는데 (당시 포스팅) 그로부터 벌써 4년이란 세월이 지나버렸다. 4년이 지난 지금,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던 그녀는 세계를 번쩍 들어올렸던 4년 전과 달리 이제는 나이가 들고 사고 후유증 등으로 예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기대라는 이름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한 채 그만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바벨을 결국 완벽하게 들어올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쳐야 했다. 하지만 세월의 무게만

헐, 또 방송사고 MBC

헐, 또 방송사고 MBC

조훈 블로그|2012년 8월 8일

바로 조금 전이었습니다. 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원자현 캐스터 타임으로 넘어가는 순간 마이크 문제였는지 입만 뻐끔뻐금. 당사자는 모르고 밑도 끝도 없이 다시 중계석으로 돌린뒤 당황했는지 왠 시답잖은 농담을 하는 메인MC 분(진짜 기도 안 찰 수준의 농담). 그리고 다시 원자현 캐스터 타임으로 돌린후 마무리 멘트와 함께 방송 종료. 보통 이런 때는 '죄송합니다.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사과…'라는 둥의 멘트라도 쳐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포털에 가끔 뜨는 소식으로만 접하다 실제로 이렇게 보니 당황스럽습니다. 음악 방송은 자주 보았는데. 역시 명불허전 엠븅신. 참고로 당시 사진은 아닙니다만 상황은 대강 비슷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 4강 - 아...이범영...그리고 심판...

無我之境|2012년 8월 8일

대한민국 0 : 3 브라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올림픽 4강이 쉽게 올라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떨어지더라도 미련 없이 싸워 보고 떨어져야 하는데...영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경기 내용과 결과이다. 전반 초반은 경기 내용도 무척 좋았고 고무적이었다. 이 때 선제골을 넣었더라면 참 좋았을 테지만, 우리의 빈곤한 득점력을 감안한다면 이 또한 무리한 욕심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런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필요는 있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범영이 있었으니...94년 미국 월드컵 최인영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얼어 붙어 버린 골리를 보는 게 참 오랜만 인 것 같다. 슈퍼 세이브를 해 줘도 모자랄 판에 기본적으로 막아 줘야할 공을 놓쳐 버리고 말았다. 너무나 허탈한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