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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탐구 - 모아 보면 대단한 배우 풀
아니 무슨 양산박 108 두령도 아니고.. 물론 영화 한 편도 아니고 단일 시리즈라기에도 미묘하지만,그래도 이 정도 배우들이 한 세계관 안에 시간차를 두고 존재한다는 건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언젠가 MCU에 나오길 바라는 배우 견자단탐 행크스사이먼 페그줄리앤 무어장 끌로드 반담하비에르 바르뎀샘 닐 (이미 나왔지만 중요한 역할로 한 번 더..)

인휴먼스 Inhumans (2017)
여섯 명의 인휴먼이 주연인데 그 중 다섯은 드라마 시작부터 각자의 이유로 능력을 봉인당하며 나머지 하나는 원래 초능력이 없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어벤저스를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캡틴은 늙어버리고 아이언맨은 수트를 다 잃어버렸으며 브루스 배너는 화를 내지 못하는 상태로 드라마가 시작한다는 소리다. 가장 재미없는 상태로 세팅 하고 시작하는 드라마. 그 중에서도 제일 지루한 1, 2화를 묶어서 극장 개봉이라니. 제작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길래 이렇듯 미완성만도 못한 물건이 시장에 나왔을지가 궁금해진다. 주 촬영지가 하와이인 걸 보니, 하와이주 정부랑 연계해서 싸게 찍는 대신 관광 홍보도 겸하고 현지인 배우들도 고용하는 식으로 서로 주고 받은 게 있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가끔씩

퍼니셔 The Punisher (2017)
기존의 "거리의 영웅" 컨셉을 떠나 조금 거시적인 사회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짜임새 좋은 첩보전을 다룬다. 그 캐릭터 만큼이나 드라마 자체도 마블-넷플릭스 시리즈 내에서 이질적인 존재. 폭력과 섹스의 수위 또한 눈에 띈다. 남녀의 섹스 장면이 사실상 등급 내에서 다룰 수 있는 가장 아슬아슬한 지점 까지 도달하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만 않을 뿐, 삽입과 사정의 순간을 노골적으로 연기하는 작품이 디즈니 산하에서 나온다는 건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일이다. 작품의 분위기나 등급 수위 등을 넘어 드라마의 주제 자체가, 마법 닌자들을 동원해 선과 악의 건곤일척을 다뤘던 기존 [디펜더스] 시리즈들 보다는 오히려 영화 [윈터솔저]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하이드라 사건을 겪은 후 캡틴은 [시빌 워]에서 "어떠한 조

인피니티 워 예고편 보다가 웃음 터진 포인트들
마법진을 손전등 대신으로 쓰시는 듯마법사들은 좋겠다 건전지 안 사도 돼서 방방 아저씨들이 백원에 팔던 설탕엿 같은 거 들고 있는 줄 알았다 베로니카한테 이겨서 팔 뽑아왔다고 전 여친한테 자랑 중 역대 그 어떤 실사 스파이더맨보다 어리고 어설픈데 역대 가장 사이즈 큰 사건에 휘말린다아무리 봐도 이건 게임 컷신이라 멋진데 웃기다 창 방패 사이에서 혼자 소총 들고 있는 게 좀 웃기다너 거기 서서 뭐허냐 싶은 그림 검은고양이 형, 토에이 특촬 중간보스 같은 포즈로 서 있지 말아요 왕년의 불편했던 관계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다 똥꼬턱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부랄턱의 시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