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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 봤습니다
어제 봤는데 피곤해서 오늘 올리네요. 뭐 듣던 게 있어서 아맥으로 보고 왔습니다. 2D가 될지 아맥이 될진 모르겠지만 한 번더 볼 요량이긴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단점은 꽤 많은 편이지만 그동안의 MCU를 봐왔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 입장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잘 우려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에 관해서는 시빌워에서 보여줬던 루소형제의 솜씨가 여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평에 대해서 어떤 분들은 제국의 역습같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그냥 2시간 30분짜리 예고편이라고 하시더군요. 전 제국의 역습을 제대로 본 적이 없으니 후자쪽으로 생각해봤는데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앞으로 마블에서 어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300SL로 2층 전시관을 마무리하고, 3층에 올라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밑에 자리잡은 미니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 "르네 랄리크(René Lalique)"라는 미술가의 전시전. 찾아보니 랄리크는 19세기 말의 아르데코 양식의 유리나 금속 공예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동차 박물관에 무슨 일이? 바로 이 사람이 자동차의 여명기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자동차 본넷에 장식되는 마스코트의 초기 창안자 중 하나이기 때문

MCU 영화와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는 크로스오버 불가능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현재 마블 관련 작품들은 몇몇 작품들 외에는 정말 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마블 관련 영화들은 디즈니 산하가 아닌 스튜디오 영화들 정도가 좀 아쉬운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었지만, 거의 다 성공했죠.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 역시 잘 나가는 상황입니다. 물론 아이언 피스트가 홀랑 망해버렸고, 루크 케이지는 똔똔 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디펜더스로 만회를 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 두 세계관에 관하여 크로스오버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조 루소가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다지 밝은 전망은 아니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캐릭터가 이미 영화판에 있는지라 서로 소통 하기도 힘든 판에, 드라마 쇼러너들까지 가세하는건 힘들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외에도 마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나고야 하면 카페에서 빵과 샐러드를 먹는 나고야 모닝이 유명하고 저도 몇번 먹었지만 이번엔 호텔조식으로 와쇼쿠(일식)이 되어 있어서 와식으로 먹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묵었던 호텔들에 비하면 참 초라한 느낌인데, 사실 원래 와쇼쿠는 이정도 수준이 일반적인 거고 전에 먹었던 건 좀 다이묘가 환갑잔치 할 정도 수준으로 호화스러운 경우라고 할까. 일본이 진짜 근현대에 경제부흥 이뤄내기 전에는 먹는 건 정말 못 먹었다보니 전통식 관례로 따지자면 이정도면 평민 중에서 풍요롭게 먹는 수준이라죠. 심지어 날계란 같은 건 그땐 먹지도 못 했던 것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