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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해요..

L씨의 녹색 얼음집|2012년 10월 15일

듀어든 "한국은 왜 친선전을 활용하지 않나" 명색이 한국 물 좀 먹었다는 축구 전문가가 이런 글을 써붙이니 좀 당황스럽다. 원론상 맞는 말이긴 한데, 현재 한국 국대는 좀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지 않은가. 잠비아전 봤으면 선수들 움직임이 얼마나 굼떴는지도 봤을텐데, 올해 스플릿 시스템 제도가 도입된 거 아는 사람은 지금 국내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허덕이고 있는 것도 알 거다. 기존 시즌 경기 수에 14경기를 더 뛰는게 적응이 안됐으니까.. 몇몇 선수들은 올림픽까지 뛰었고.. 오죽하면 최 감독이 그렇게 아끼는 이동국 선수를 이번에 뺐겠나. 물론 평가전을 치루는게 조직력 향상면에서 큰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현재 한국선수들의 상황도 좀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2 AFC U-16 챔피언십 명단 및 일정

▲ AFC U-16 챔피언십 참가 23명 명단 (2012년 9월 13일 발표) GK: 문광석(보인고), 김형중(일동고), 박철웅(순천고) DF: 유원종, 김기영(이상 울산 유스/현대고), 황기욱(서울 유스/동북고), 정훈우(수원 유스/매탄고), 장희웅(대구 유스/현풍고), 김정훈(전남 유스/광양제철고), 황인범(대전 유스/충남기계공고), 유창훈(보인고) MF: 고민혁, 황문기(이상 울산 유스/현대고), 윤용호, 최주용(이상 수원 유스/매탄고), 김태혁(마산공고), 이상기, 전상오(이상 포항 유스/포철공고), 주원석(신평고) FW: 임은수, 조민준(이상 인천 유스/대건고), 이건(제주 유스/서귀포고), 황희찬(포항 유스/포철공고) ▲ AFC U-16 챔피언십 일정 (이란 테헤란, 경기시간은 한국시간

프로축구팀 10개가 새로 창단될 수도 있단 말인가

지난 주에 깜박 못 보고 넘겼던 '이광용의 옐로우 카드2'를 이제야 봤다. 게스트로 출연하신 위원석 기자님 왈 현재 2부 리그 신청한 팀이 예상 외로 많아서, 내셔널리그 5팀과 신생 지방팀 4-5팀 등 맥시멈 10팀이 프로로 들어올 수도 있는 상황이란다. 허... 프로화 6팀에 올해 강등팀 2팀, 해서 총 8팀으로만 2부 출범해도 성공일 거란 말까지 있었구만 이거이거 의외로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낸 모양이다. 위원석 기자 이 분, 과거 승강제 관련 연맹의 행정력에 대한 비판적 컬럼도 쓰고 하셨던 걸로 아는데 이 정도 성과가 지속된다면 지면을 통해 직접 연맹에 반성문을 쓰고 싶다는 말까지 하심;; 어쨌든 기대감이 커지는구나! ...근데 10개 팀이라면... 그게 다 어디징?? 지금까지 이

오늘 오후 7시 내 PC 상황

오늘 오후 7시 내 PC 상황

6개 경기 동시 시청;; 눈 돌아간다... 그래도 최종 라운드라 하면 이런 게 최고의 재미지! ...하지만 우리 팀이 못 이겨서 재미없어... 자엘 이 놈은 왜 세리머니로 경고 받아가지고 결장... 그러나 여기서 날아든 기쁜 소식. U-20 여자 축구에서 한국이 브라질을 2:0로 꺾고 결승 토너먼트 진출. 8강에서 홈 팀 일본과 싸우게 됐습니다. ...전반전 브라질 골 오프사이드 불어준 부심의 공이 정말 컸다. 2:0이란 스코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리가 수세에 몰린 반코트 게임을 했거든... 어쨌든 파이팅이다. 전은하 정말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