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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어제 CGV 용산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의 시사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오늘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의 최신작으로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국드라마 셜록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아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기존의 마블 히어로들이 물리력을 앞세웠던 것에 반하여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과 차별화된다. 실력이 출중한 천재 외과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Stephen Strange)는 자동차사고로 손을 크게 다치게 된다. 외과의사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손을 원상태로 회복하기 위하여 갖은 방법을 써 보았으나 실패한
![[아이 엠 어 히어로] 솔직한 세상의 반히어로](https://img.zoomtrend.com/2016/09/27/c0014543_57e9ec8532f93.jpg)
[아이 엠 어 히어로] 솔직한 세상의 반히어로
일반적 좀비가 아닌 조큔이라 흥미로웠던 만화라 좋아하는데 영화로 나온다기에 걱정반 기대반이었네요. 우선은 만화기반 영화치곤 마트까지만 각색해서 잘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정도면 원작팬이 아니어도~~ 부산행이 생각나는 조큔들인데 아이엠어히어로가 훨씬 전이니 ㅎㅎ 히데오같은 성격이라 언제봐도 참 웃픈데 원작을 잠시 쉬고 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트까지만 각색한게 참 괜찮았다고 봅니다. 이제 너무 오래전이라 어떻게 각색한건지 좀 헷갈리기는 한데 독한기는 많이 빠졌지만 원작을 잘 살리면서도 이정도면~ 마지막은 좀 더 세련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하던 ㅎㅎ 본심과 욕망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조큔들

수어사이드 스쿼드(약간스포)
오클릭방지용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뱃대슈의 문제점은 그대로입니다. 좀 더 악화했다고 볼 수도 있어요. 지금 DCEU가 비난을 받는건 잭 스나이더가 뒤집어 쓸 문제는 아닌듯. 스토리는 빈곤하고 독자에의 설득력은 빈약하며 감정적으로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각 인물의 묘사는 충분치 못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빌런도, 안티 히어로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외려 총 지휘관인 아만다 윌러 국장이 명실상부한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죠. 인챈트리스의 오빠는 무선조종당하는 철인 28호고, 인챈트리스도 마법공격은 엿바꿔먹은;;; 뱃대슈는 부실하기는 했어도(확장판에서는 이어짐이 꽤 나아졌습니다만) 놀란스러운 철학적인 메세지를 포함하려 했던 것에 반해 자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 착한 놈 vs. 더 착한 놈: 오해의 시작
@Wonder Log: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s.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착한 놈 vs. 더 착한 놈: 오해의 시작 두 남자는 말이 없다. 대화를 기대하며 절박하게 건넨 말은 주먹으로 제압된다. 필적할 이 없는 맷집과 인내심도 결국 한계에 이르러 목숨을 건 주먹다짐이 오간다. 소통의 부재가 낳은 오해이자 우주적 비극이다. 오해는 각기 다른 지점에서 시작된다. 배트맨은 자신의 터전과 사람을 눈앞에서 잃는다. '하늘에서 떨어진 이들'이 자신들의 싸움으로 온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탓이다. 초인적인 힘을 지녔든 평범한 인간이든,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내적 의도가 선한 것은 아니다. 절대적인 '선'은 없다. 느닷없이 상대에 총구를 겨누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