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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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우리의 친절한 외계 이웃, 베놈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0월 10일

사실 베놈은 하도 평이 안좋아서 버리는 카드였는데 포스터의 유혹에 아이맥스로 봤네요. 오래전 가물가물하지만 베놈의 묘사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어서 좀 허접한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톰 하디가 맡으며 근육질로서 커다란 덩치의 외계 생명체다운 베놈이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물론 스토리 상으로는 좀...흔한 히어로물 1편다운 허접한 면이 다분해서 좀 아쉽게 봤습니다만 뭐 히어로 1편 중에선 평작정도? 베놈이 너무나도 츤데레 타입의 친절한 외계생물이 되어버려서 문제기는 하지만 다음에 숙주대결로 간다면 좀 나아질 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팝콘영화정도는~ 베놈에 대해서 모를수록 추천할만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사실 이미지적으로만 알지 잘 몰라서 의외로 괜찮았던 듯ㅋㅋㅋ

씹어 먹어요 <베놈, 2018>

in:D|2018년 10월 4일

장점부터 얘기해보자. 베놈과 비슷한 수준의 기대감을 줬던 블랙팬서때 보여줬던 느리고 답답한 액션에 비하면 베놈의 액션은 훌륭하다. 처음 베놈의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싸움까지, 삭제된 장면이 많음에도 나무랄데가 없다. 그리고 이 영화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더 이상 이야기 할 장점이 없다. 베놈이 '배 고픈 놈'의 줄임말인지, 시종일관 헝그리를 외치는데, 아마 삭제된 상당 씬이 먹는 장면이었을것 같다. 그래서였을까, 먹을게 부족했는지 영화의 개연성마저 씹어먹은 모양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엄마 아래 대동단결 한 이후로 처음 받는 신선한 충격이다. 이건 자세히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니 꼭 직접 보기를 권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은 멋진 액션을 감상하고, 영화를 보고

[인크레더블2] 약간 늦은 귀환이지만 역시 최강가족

[인크레더블2] 약간 늦은 귀환이지만 역시 최강가족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7월 20일

14년만에 돌아온 인크레더블입니다. 가족 히어로라는 특별한 구성인데다 (판타스틱4도 비슷하지만 망...) 시대를 앞서간 아이디어로 정말 좋아한 시리즈인데 약~간 늦어버렸네요. 같은(?) 디즈니라 그런지 시빌워에서 보여준 마블테크와 기본 골조는 엇비슷하다보니 ㅜㅜ 조금만 더 빨랐으면~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물론 그러면 마블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안했겠지만 ㅎㅎ 그래도 여성, 어머니의 대두나 부모 히어로의 특별함은 여전한데다 애니메이션이라 가능한 상상력과 구현은 정말 재밌었네요. 가족영화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합니다. 계속 이어지기를~ 이 사진만 보면 헬렌이 빌런인줄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4년만의 귀환이지만 시간 상으론 1편에서 바로

[앤트맨과 와스프] 유쾌한 커플 히어로 활극

[앤트맨과 와스프] 유쾌한 커플 히어로 활극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7월 6일

앤트맨이 마블 유니버스 톱니바퀴 속 단비였는데 이번에도 자신들 이야기로 바빠서 마음에 드는 앤트맨과 와스프입니다. 앤트맨2로 나오려다가 바꿨는데 원래부터 커플 히어로다보니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그렇다보면 한쪽이 사이드킥으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확실히 비중을 잘 둬서 배분도 꽤 좋았네요. 히어로서의 감은 앤트맨이 더 좋지만 실전능력은 와스프가 더 좋다던지 많이 신경쓴 모습이었습니다. 내용은 양자상태에서 돌아온 앤트맨을 보고 1대 앤트맨인 행크 핌이 1대 와스프인 재닛 반 다인을 찾으러 가는 내용이라 대를 잇는 커플이 크~ 그러면서도 마블 유니버스와 절묘하게 얽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쿠키는 2개인데 스탭롤 끝에 2번째가 나옵니다. 여운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