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3화, 좋은 쪽으로 진지했던 분위기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23일 |
그래도 시이나는 시이나였습니다. 우오오, 햇빛 덕분이긴 하지만 여신같아! 훌륭한 연출이다! 지금까지의 가벼웠던 분위기에서 약간 일탈해서 주인공의 심정을 아프도록 느낄 수 있었던 3화였습니다. 흐미, 공감간다(?). 아직 애니로 표현할게 많은 모양인지 안봐도 이것저것 생략한게 보이는군요. 설마 1권부터 전개가 이렇진 않을테고. 걍 애니 네타 당하는 것 각오하면서 원작을 읽어봐야 하는건가(쿨럭). 여튼 초반치곤 이야기가 크게 움직인 것 같네요. 원래라면 사쿠라장의 가벼운 분위기로 한 6화까진 때울 수 있었을텐데(이런저런 에피소드 나올게 산더미일테니) 빠른 반전을 선보이는군요. 사쿠라장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나머지 멤버들과는 달리 남주인공은 고양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굴러들어간, 말하자면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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