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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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올라온 카페 회원.

전주에서 올라온 카페 회원.

다로드 보겠다고 사무실에 찾아 온 카페 회원이 있다. 몇 일전에 쪽지 한 통이 왔다. 대강 짐작은 가는데 내용이 좀 얼기 설기가 없어도 너무 없다 싶어 즉답을 하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카페에서 보낸 쪽지다. 알리바바 셀러 모임 카페에서 확인해 보니 역시 카페 회원이었다. 이런 쪽지를 받는다고 생각해봐라. 솔직히 반갑거나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는 아니고 지성질에 못 참는다. 통화를 해 봐도 그다지 친근감이나 정감이 도는 대화가 아니다. 알고보니 같은 나이 또래다. 전주에서 오가는 시간때문인 듯, 오후 2,3시쯤에 도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찍와서 뭐하냐고 6시에 일과가 끝나니 그 때쯤 오라고.......

두 번째 프로포마 인보이스를 발송했다.

두 번째 프로포마 인보이스를 발송했다.

어디까지 들었니?|2025년 10월 14일

두 번째 작성하는 프로포마 인보이스. 스위스 바이어에게 보낸 첫 번째 인보이스는 결과물이 안 보인다. 인보이스를 보내기까지 오는 과정도 쉽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지구상에 있는 수 많은 바이어들, 그 중에 수 많은 검색어중에 특정 키워드를 넣어 검색을 하고 수 천만개의 제품중에 나의 제품이 알리바바 로직에 의해 디스플레이가 된것이다. 그리고 바이어가 클릭한 것이다. 생각해 보면 "번지 점프를 하다"의 그 인연과도 같다. 운도 인연인가? 어? 그런가 싶기도.. 바이어가 관심을 갖고 제품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간 이후에 샘플을 주고 받는다. 이 과정도 1주일 이상이 걸린다. 이 짧은 과정에서도 마음이 돌아서거나.......

알리바바 셀러, 캐나다 바이어 이야기.

알리바바 셀러, 캐나다 바이어 이야기.

어디까지 들었니?|2025년 10월 13일

알리바바는 계속 배워가면서 감을 익히는 것 같다. 다로드는 운빨주의자다. 이 땅에 나서 돈 잘 버는 놈, 공부 잘 해서 판검사, 의사... 뭐 소위 상류층들... 모두 운빨이라고 생각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운빨이 작용하지 않냐 이거지. DNA부터 환경까지 말이다. 뭐 이야기 해 봐야 좀 거시기 할 뿐이다. 일상의 다큐멘터리에서도 정말 안타까운, 운이 지지리도 없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이야기를 볼 수가 있다. 너무나 착하고 똑똑하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환경이 호의적이지 않다.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편모슬하이거나.. 뭐 그래. 다로드도 나름 뺑이치며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한다. 한 때는 나도 이 만큼 하는데 너희들을 왜 못해라고 생각.......

알리바바 셀러의 휴일. 주문 2건이 들어왔다.

알리바바 셀러의 휴일. 주문 2건이 들어왔다.

캐나다와 호주에서 2건이 들어왔다. 알리바바닷컴에 로그인을 하니 메시지가 5개, 주문이 2건 들어와 있다. 헛! 호주와 캐나다. 호주에서는 과자를 샀다. 바이어가 샘플로 6개를 주문한 것이라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주문을 다시 보니 리드타임이 한 달이다. 한 달안에만 송장을 찍으면 되는거다. 이걸 샀네. 10일로 수정해야겠다. 글쎄 이 바이어가 이 제품을 샘플로 구매한 것인지, 본인 소비용으로 구매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호주에도 과자는 넘쳐나기에 샘플로 비싼 물류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협상이 들어온다면 그 때 제조사에 직접 연락을 취할 생각이다. 그래도 구매하고 나면 구매기록과 평이 남기에 판매자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