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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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라오스의 스투파를 찾는다면 여기! 왓마노롬(Wat Manorom)

루앙프라방:라오스의 스투파를 찾는다면 여기! 왓마노롬(Wat Manorom)

Boundary.邊境|2016년 8월 3일

이 사원을 방문한 전후로, 어떤 날에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일을 했었구나...하는 것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은 휴일에 집에서 하는 것들과 비슷한 시간으로 채워져 갔습니다. 하루종일 책을 읽거나, 그냥 먹고 싶은 것을 먹으러 가거나, 강변을 산책하거나 하는 등의 생활에 가까운 일들이 여행자가 하는 일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런 경험은, 기껏해야 5일 정도가 가장 긴 여행이었던 저에게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사원 왓마노롬(Wat Manoro

루앙프라방:이름 없는 은둔고수의 카오삐약과 카오쏘이

루앙프라방:이름 없는 은둔고수의 카오삐약과 카오쏘이

Boundary.邊境|2016년 8월 1일

* 여행이 끝나갈 무렵, 그 집에 갔을때 작은 간판 하나가 입구에 붙어 있었습니다. 멋적은 글씨체로 써 있던 이름,Good People, Good Food, Good Price. 다음 여행까지 그 집이 번성하고 고수 주방장님이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쓰기 전 먼저, 아내가 그린 그림을 보냅니다. ** 그 집이 원나잇푸드트립에 소개되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세상에, 어떻게 그 집을 알았는지 여행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꽝시폭포에서 가장 더운 때를 시원하게 보낸 우리는 신나게 달리는 미니밴을 타고

루앙프라방:여름 피서는 바로 이 곳! 꽝시(Kouang Si)폭포

루앙프라방:여름 피서는 바로 이 곳! 꽝시(Kouang Si)폭포

Boundary.邊境|2016년 7월 31일

푸시 마운트를 내려와서 뭘 할까 고민하다 드디어 아껴두었던 폭포 구경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숙소로 돌아가 물에 들어갈 수 있는 가벼운 복장과 물, 간단한 간식 등을 챙겨 우체국 거리로 나왔습니다. 왜 우체국 거리로 나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곳이! 폭포로 가는 수많은 미니밴의 출발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 거리를 지날 때마다 '꽝시 워터폴'을 외치는 운전사들에게 멋적은 미소만 날렸지만 이 날은 다르지요. 가격흥정을 할 마음가짐도 충분, 드디어 우리는 폭포로 가는 겁니다. *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장마끝 폭염주의보가 휩쓸고 있는 7월말의 서울, 정말 여기가 그립습니다. 꽝시폭포는 루앙프라방 남쪽으로 35Km 정도 떨어져있는 곳입니다. 대중교통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은 라오스에서 이곳을

루앙프라방:산인가 언덕인가 푸시마운트(Phousi Mount)

루앙프라방:산인가 언덕인가 푸시마운트(Phousi Mount)

Boundary.邊境|2016년 7월 30일

아침 식사를 하고 - 아닌가 아침 식사를 하기 전이었나 - 우리는 일찍 일어나서 남는 시간에 운동삼아 푸시산(Phousi Mount)에 올라 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도중 언제나 우리를 맞이하던 야트막한 산. 그 산 꼭대기에는 빛나는 황금색의 탑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했었거든요. 밤부브릿지를 건너 왕궁 앞으로 우리는 향했습니다. 푸시산에 오르는 방법은 두 가지, 왕궁 맞은편에 있는 계단을 오르는 방법과 칸 강 강변 도로에 있는 사원 왓 탐모타야람(Wat Thammo Thayalam)을 통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쪽을 가든. 요금 2만낍을 내야 하구요. 저희는 야시장을 지날 때 마다 눈에 들어오던 익숙한 왕궁 앞길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산에 오르는 계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