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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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일기 1. 오오, 컬쳐쇼크!

:)|2016년 10월 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왔다.라오스에 유명한 도시 세 군데가 있는데, 수도인 비엔티엔. 카약, 튜빙 등 놀거리가 많은 방비엥. 그리고 옛수도였으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된 루앙프라방이다. 일주일 정도면 세 군데 전체를 돌아도 충분할 만큼, 물론 현지인처럼 깊이 파고들자면 한 달이라도 부족하겠지만, 크지 않은 도시, 크지 않은 나라이다. 하지만 나는 원래 '열심히 관광하며 유명한 곳 찍고 가는' 컨셉의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 아들과 함께 유럽이나 미국 여행할 때에도 아예 한 군데에 집을 빌려서 생활인 모드로, '그 동네 백수처럼 지내는' 여행을 했었다. 이번에도 일주일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한 곳에서만 느긋하게,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은 골목까지 들어가보며, 맘에 드는 카페에서 책 읽으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의 대표사원, 왓 씨앙통(Wat Xieng Thong)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의 대표사원, 왓 씨앙통(Wat Xieng Thong)

Boundary.邊境|2016년 9월 25일

10월13일, 일본 여행 전까지는 라오스 여행 기록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끝을 보겠습니다. ^^: --------------------------------------------------------------------------------------------------------------------------------------- 3나가스로 숙소를 옮긴 다음날이었습니다. 날씨는 맑다 못해 태양이 그대로 거리로 떨어져 와장창 부서지고 있는 듯, 더웠습니다. 그래도 그 좋은 날씨에 숙소에만 있기 뭐해서 근처에 있는 사원을 돌아보고 분위기가 좋다는 북카페를 찾아가보기로 했었던 날이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호텔을 나와서 백여 미터를 갔을까, 우리가 찾아가는 사원의 하얀 문이 눈에 들어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5일차 이야기)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5일차 이야기)

mazakaza의 일상속 유희|2016년 9월 11일

꽝시 폭포를 다녀온 후 저희 일행은 찢어졌습니다. 저와 제이씨는 옌싸바이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고 동생놈은 까오삐약을 먹으러 갔습니다. 옌싸바이 레스토랑을 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조마베이커리 2호점 기준으로 검색한 구글 지도 길찾기 입니다. 루트상에 보여지는 다리를 건너서 갈수도 있고 저 다리 전에 있는 옌싸바이 레스토랑의 프리 보트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저런 간판을 볼수 있습니다. 1인당 5천킵의 디파짓을 낸 후에 옌싸바이에서 식사 후 받은 티켓을 제시하면 디파짓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저희는... 못받았어요... 깜박함.. 프리보트를 타고 넘어 갈때의 사진 입니다.... 배가 뒤집어질까 .. 무서워요.. 씐나게 먹은후의 모습입니다 ㅎㅎㅎㅎ 옌싸바이에서의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꽝시 폭포와 곰돌이들)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꽝시 폭포와 곰돌이들)

라오스의 5일째 되는 날의 이야기 입니다.동행이었던 동생은 새벽 5시반에 탁밧을 보기위해 나갔고전 숙소에서 뒹구르르 하다 리조트 앞 강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앞을 흐르는 남칸강입니다.물색이 그냥... 저 멀리 남칸강의 다리도 보입니다. 탁밧이 끝난 후에 동생놈은 다시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 꽝시 폭포를 보기 위해 출발~ 꽝시 폭포를 구경 하려면 미니밴이나 뚝뚝을 빌려서 다녀와야 합니다.저희는 조마 베이커리에서 제이씨와 합류하여 이리저리 미니밴 흥정을 하고 있었는데요.그때 조마 옆에서 떠들고 있던 미니밴 사장(?)혹은 매니저 같은 사람이 오더니 흥정을 하더군요 저희는 전날 신자매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어서 20에 흥정을 하였습니다.(라오스에서는 20으로 말하면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