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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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EXIT는 어디에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3월 16일

흥행은 실패했지만 나름 그래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하지만 그 생각보다는이라는 쉴드가 한국영화의 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제작자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 영화같기도 합니다. 기존 한국대중영화 팬이라면 무난하게 볼만한 팝콘 스타일로 배우들의 팬이라면 추천할만하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게 느껴지는데 제작비는 꽤나 들어간걸 보면...전작인 차이나타운은 제작비가 적어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겼지만 흐음...한준희 감독이 다음에도 여성향(?) 영화를 만들지는 모르겠네요. 우왕 달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영화는 박윤희 차장의 씬에서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나가는 조연이긴 하지만 염정아와 공효진의

[드라마 / 한국] 동백꽃 필 무렵 _ 2019.12.27

[드라마 / 한국] 동백꽃 필 무렵 _ 2019.12.27

23camby's share|2019년 12월 31일

엄청 화제작이라고 호들갑이여서넷플릭스에 뜬 김에 겸사겸사 시청.근데 역시 재밌다고 하는게 재밌다. 무엇보다 대사 하나 하나에 절절한 감정이 묻어있는게 인상적이였다.하루키가 이야기한 밑천을 털어 넣는다는게 이런 느낌일까.한마디 한마디를 정성을 다해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다양한 관계가 나오지만부모 자식 관계에 대한 묘사가 메인이였다고 생각함. 엄마에게 버려진 딸들미혼모와 아들미혼모를 좋아하는 아들과 그 아들을 낳기전 남편 사별한 엄마아들이 있는지 모르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 아빠시어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아들이자 남편살인자와 아들, 혹은 살인자와 아버지...등장인물이 많다고 할 순 없지만부모자식의 형태는 상상 가능한 거의 모든 관계가 나온거 같다. 그렇다고 아침드라마처럼 막장이

[가장 보통의 연애] 가장 보통의 조커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0일

연애를 하랬더니 술독에 빠진 영화 그럼에도 평범하니~가나 했는데 마지막엔 그래도 한방이 있네욬ㅋㅋㅋ 공효진과 김래원으로 상상했을 때 딱 나올만한 가벼운(?) 로코였습니다. 역시 첫눈과 완얼이 제일 중요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웅인과 강기영도 딱 예상대로~ ㅎㅎ 고3 에피소드에서 뭔가 더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진짜 카톡이 다 좋은데 단톡방 기능은 양날의 검이라... 결국은 마지막의 그 사달이 나는겤ㅋㅋ 근데 공효진답게 다 폭파 시키는게 잘 어울려서 괜찮았네요. 이채은과 정혜린이 직격으로 터지는 것도 좋았고 거기에 유탄(?)으로 장소연, 손우현, 박근록까지 회사를 몽땅 날린겤ㅋㅋ 대환장 파티에 조커가 딱 생각나던~ 뭐 그래도 다들

[영화 / 넷플릭스] 고령화 가족 _ 2019.10

23camby's share|2019년 11월 10일

배우들이 워낙 빵빵하고, 제목만 봐도 느낌이 빡 오는게. 재밌을꺼 같더라.마침 넷플릭스에 딱 나왔네. 일단 이야기가 그럴싸하다.진짜 있을법한 가족라는 느낌에 겁나 몰입하게 됨. 콩가루 같지만 또 뭐랄까 의리는 지키는 모습이 또 역시 가족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웃을 수 있는 결말이라 다행이다. 친구가 좋았는데.나이 들고보니까 역시 남는건 가족뿐이구나 싶다. 소설 원작인데 책이 더 꿀잼이라니 책을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