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18 posts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이전 여행기에 예고한 대로(?) 예정을 강행해서 또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보통 지역이나 이벤트 위주로 여행기 제목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잡탕 같은 제목이 된 이유는... 솔직히 이 여행의 테마가 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꼴리는대로 이것저것 기간 겹치는 것들 해보러 갔다고나 할까요. 그냥 일본 여행기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 여행이라서. 메인이 되는 건 작년 가을에 갔던 타카야마의 봄 축제를 보기 위해서이고, 애초에 숙박이나 날짜도 이것 때문에 잡았습니다. 원래 10일 정도 먼저 열리는 "이키비나(살아있는 히나) 축제"가 숙박도 여유롭고 해서 땡기긴 했는데 역시 더 메이저한 걸 노리는 게 낫다는 생각에... 물론 이키비나 축제를 신경쓰게 된 건 고전부/빙과 때문이기는 합니다. 타카야마는 축제

2017.9.6. (39) 드디어 타 보다! 큐슈 신칸센 800계(系) 츠바메(つばめ) 호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39) 드디어 타 보다! 큐슈 신칸센 800계(系) 츠바메(つばめ) 호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 . . . . . . 생맥주 세 잔을 연거푸 마시고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기분이 좋아진 채 나는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타케시타 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진에 보이는 역이 JR 타케시타 역. 크고 화려한 하카타 역에서 고작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역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동네는 조용한 주택가이며 역사 건물 또한 하카타역과 비교될 정도로 오래되어 낡은 모습. 승강장에 내려와 열차를 기다리는 중. 섬식 승강장 좌측은 카고시마 본선 아래로 내려가는 방향,그리고 오른쪽은 하카타, 코쿠라로 올라가는 방향이다. 승객들은 전부 하카타 방향을 향해 서 있었다. 타케시타 역

2017.8.31. (36) 다시 후쿠오카(福岡)로 가다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36) 다시 후쿠오카(福岡)로 가다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 . . . . . . 쿠마몬의 히트로 '쿠마몬역' 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얻은 '쿠마모토(熊本)역'아직 9시도 되지 않은 이른 아침이지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열차를 타기 위해 역 안으로 들어가 본다. 오전 8시 48분, 쿠마모토역을 출발하는 신칸센 미즈호 602호 '신오사카' 행.물론 목적지가 신오사카는 아니고, 큐슈 신칸센 종착역인 하카타역이긴 하지만... 어쩌다보니 이번 여행은 하카타에서 숙박을 안 함에도 불구하고 신칸센을 타고 하카타를 두 번이나 찍고 돌아오는상당히 기괴한 일정이 되어버렸는데, 불가피하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다.그나마 다행인 건 쿠마모토역에서 하카타역까지 편도로 30분

2017.8.24. (33) 주어진 시간은 약 두 시간, 미친듯이 달린 짧은 후쿠오카 게임 투어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33) 주어진 시간은 약 두 시간, 미친듯이 달린 짧은 후쿠오카 게임 투어 = 2017 나가사키,쿠마모토 여행 = . . . . . . 내가 탄 열차가 내린 하카타(搏多)역 맞은편 승강장에 신칸센 800계 전동차 한 대가 대기중인 걸 목격.큐슈 신칸센 전용 800계 전동차는 '츠바메' 등급으로 큐슈 관할구역 내에서만 운행하는 최하위등급의 열차로비록 최하위 등급이긴 하지만, JR 큐슈 전동차 디자인 고문인 미토오카 에이지가 디자인한 열차답게오히려 도카이도, 산요, 큐슈신칸센 주력 열차는 n700계 열차보다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이 더 예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거 가고시마 본선을 달리는 특급 열차의 애칭이었던 '츠바메'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은 열차기도 하다. 하카타 역 신칸센 출구 방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