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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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가 없는 나라

황인범을 제일 잘 쓴 건 확실히 최문식 감독이다. U16 때도, 대전 시티즌 때도. 천재형 감독이라 할 수 있는 돌아가신 조진호 감독님조차 인범이를 뒤로 보냈으니까. 그리고 꽤 많은 사람이 그걸 갑갑해했다. 인범이도 살짝 갑갑해 하는 거 같긴 했지만 애늙은이라 뭉뚱그려서 말하기 때문에 알 수는 없다. 수미로는 차라리 장윤호지(얘도 이재성 자리가 맞다고 본다만 딸기는 국대에서 이상한 곳에서 뛰는 경우가 많으므로) 황인범은 거기 아님. 인범이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입장에서, 그건 정말 포도나무에서 딸기 따려고 드는 행동이라 봄. 딸기는 딸기풀에서 따라고. 묵직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건 그 묵직한 사건 때문만은 아니다. 단편적인 것만 보고 그 사람의 평생을 판단하는 건 말이 안 된

A매치 기간에도 계속 가는 2부리그의 시계

A매치 기간에도 계속 가는 2부리그의 시계

어느 나라든 2부리그는 거의 그렇다. 축구는 피파 산하라 대강 비슷. 광주는 무등산의 기운을 너무 심하게 받았나 무승부가 많네. 엠블렘이 무등산 서석대라고 하긴 하더라. 무등산을 검색하니 無等山으로 보인다. 물론 간판을 본 거라 등은 틀릴지도. 와...엠블렘의 힘인가? [우리가 사는 2부리그 누가 승격할지는 아직도 모르지] 20181013 토요일 성남:광주=2:2 21'득점 성남 18, 이현일 26'득점 광주 10, 나상호 36'득점 광주 40, 두아르테 42'득점 성남 18, 이현일 - 까치는 잡식에 비둘기도 다람쥐도 청설모도 잡아먹지만 주작은 무리였나. - 후반에는 골이 안 나왔군. - 광주의 무 본능은 아무도 못 이기는 건가? 수원FC:대전 시티

환상 속에서

환상적이었다. 우루과이전이 환상적인건 내가 체하고 열이나고 목이 아팠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상적이더라고. 딸기가 딸기 스무디가 되어버렸군. 그놈의 유럽이 과연 국대에 도움이 될까? 우리 딸기 완전 물러버렸잖아. 딸기야아ㅠ.ㅠ 골대를 맞추고 오히려 골을 먹고 그러다보니 우루과이 선수들이 쓸데없이 흥분했더군. 마치 2002년의 이탈리아처럼. 신체능력도 수비 포지션도 월등한데 오직 그것만이 옥의 티였던 우루과이. 홈어드벤티지의 힘인가? 황의조든 손흥민이든 가면 세명 네명이 순간이동 같은 속도로 나와서 싸고 공격도 홍길동이었지만, 근성과 집중력으로 골을 넣으면 그게 이기는 거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10월 12일) 대한민국 2-1 우루과이 득점 :

1부리그는 우승 확정 2부는 아직

아산이 두 번만 이기면 그것도 날아가지만 아직 우리팀도 우승은 가능. 성남은 오늘 졌더군. 신기하다. [우리가 사는 2부리그] 서울이랜드:성남FC=2:1 21'득점 성남 9, 정성민 (PK) 36'득점 서울E 11, 에레라 41'득점 서울E 16, 조찬호 - 우리가 아산은 커녕 성남도 따라잡기 어려워보이지만 뭔가 가능성이 보이긴 하네. 이상하다. 작년에는 무려 2부리그 꼴찌였는데. 팀이 스무개 있으면 20등 할 기세. [우리가 안 사는 1부리그] 여기까지 오니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 주원이 언제 전역하지? 성남에 김현도 들어오는 군. 퇴장이 누적인가 그냥인가. 상주:수원=1:2 19'득점 상주 12, 권완규 후반 8'득점 수원 10, 데얀 33'득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