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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단풍을 보러 가자, 교토에 - 01. 한국에서 교토로..하루카를 타고..
이제 지겨울 (?) 정도로 자주 간 오사카, 간사이 여행인지라,더 이상 여행기를 쓰는 것도 귀찮...지만..여튼 이번 여행은 나름 특별합니다.. 간사이 여행 5번만에 처음으로 숙소를 교토로 잡았으며,교토의 단풍과 라이트업을 함께 볼 수 있는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만..제가 원하는 기온, 가와라마치 근처가 2달 전부터 싸그리 마감되었기 때문에,겨우겨우 수소문해서 교토 역 근처에 1인실 2박 3일을 예약했습니다..무려 28만원이나 들었..(........) 계속해서 제주항공만 이용하다가,지난번부터 피치를 이용하는데, 이거 은근히 괜찮습니다.. 시간도 제주와 비슷한 수준이고,가격은 10만원 정도 더 쌉니다..저처럼 쇼핑 별로 안 하는 사람에게는 짐도 크게 부담이 없고..이미 오사카, 교토 쪽은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고베~오사카 1일권 700엔, 2일권 1200엔
오사카에 숙소를 두고 고베나 교토를 다녀오기는 좋지만 아무래도 교통비가 걱정이지요. '간사이 쓰루 패스'가 대표적인 간사이의 패스지만 엔고 덕분에 이제는 더이상 싼 표가 아닙니다. 히메지나 고야산 같은 장거리를 뛰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고베나 교토을 다녀오는데는 크게 도움이 안 되죠. 그런데 한큐에서 교토와 고베를 연결하는 외국인 대상의 패스를 내놓았습니다.우메다(오사카)와 가와라마치(교토) 왕복 요금 780엔보다도 저렴한 패스입니다. 안 살 이유가 없네요. 외국인 한정 패스기 때문에 한큐 우메다 역의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간사이를 가지 못해 이 패스의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토-오사카] 홍이랑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2/10/30/c0079110_508f70cf2060f.jpg)
[교토-오사카] 홍이랑 여행
홍이는 2년 전 엄마병원에서 본 게 마지막이었다. 나는 일본-한국-일본으로 터전을 옮겼고, 홍이는 그동안 시드니에서 생활하다가 드디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단다. 오사카에서 환승하는 틈을 타 우리는 교토에서 만나기로했다. 이책 저책 보지 말고 진보쵸에서 우연히 산 가이드 책에 나온대로 가고 나온대로 먹고 나온대로 자자는 게 이번 여행의 철칙.홍이는 아침일찍 케언즈에서 출발했고 나는 심사숙고해서 벤또를 골라 늦은 오후 도쿄역에서 출발했다. 튼튼한 플라스틱 벤또 통 집에가져가고 싶었는데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어쩔수 없이 버렸다.ㅠㅠ 밤 10시 교토 공항버스 터미널에서 드디어 홍이를 만나고 가이드책에 나와있던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낡고 지저분했지만 더럽게 싸다. 더럽고 싼건가? 하지만 호텔엔 그게 없었으니까..

오사카 3일째(1)
이른 아침에 교토로 갔습니다. 도토루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 날이 좋아서 그런지 여전한 CG 구름. 일본엔 소형차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종류도 많고 귀여운 것도 많고. 우리나라는 중형차 다음 소형차보다 대형차가 더 많은 것 같은데 말이죠~ 신기했습니다. 구름이 후덜덜.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 가까운 곳에서 하차 후 마주친 인력거상을 따라 갔습니다. 인력거상, 골목을 요리조리 다니다가 이렇게 명당자리에서 사진을 찍도록 해주더군요. 설명도 재밌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웨딩사진 찍는 커플 발견! 여기는 전통 기모노 차림이네요. 감탄하면서 도촬을 감행했으나 모두 행복하시길^^ 유명한 계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