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Posts
45 posts[애프터] 순한맛 트와일라잇
보면서 트와일라잇 생각이 계속 났는데 찾아보니 트와일라잇 제작진ㅋㅋ 흔한 미국 틴에이지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서 데이트무비...로 보기에도 옆사람이 오징어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좀 그렇곸ㅋㅋ 아쉬운 작품이네요. 대학생들이라 틴에이지류라기에도 나이를 먹었는데 미국에도 연령과 행동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기는 하나 봅니다. 그래도 장르로서의 공식은 확실해서 장르팬이라면 괜찮을지도~ 미국에선 베스트셀러에 시리즈로도 나올거라는 것 같더군요. ㅎㅎ 동상이몽의 끝은 과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 문신만 보여줘서 설마 다른 남자일까 혹시 죽기라도 했을까 경우의 수를 계속 그려봤지만 그대로 가는게 ㅜㅜ 그나마 NTR에서는 진짜 설마 이럴까 싶
중부지방에 첫눈
수도권 적설량 9cm로 기록 시작 후 최대동영상보기==>http://silvernettv.com/13587 지난 24일 토요일 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렸다. 새벽부터 휘날리던 눈은 시간이 지날수록 함박눈으로 쏟아졌고 8시쯤부터는 폭설로 변하여 펑펑 쏟아졌다. 삽시간에 도로는 발등까지 눈이 쌓였다. 그러나 눈이 그치자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는 눈이 녹기 시작하여 질척거렸다. 마침 주말을 맞아 눈 구경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눈길이 미끄러워 자동차를 집에 두고 기차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기차 길옆 풍경은 ‘겨울왕국’ 같아 탄성을 지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평지에는 눈이 녹기 시작했으나 산간지방에는 눈이 녹지 않아 나뭇가지에도 하얀 눈이 쌓였고 길바닥에도 눈길이 만들

한발짝 더 쿠바
출근길 바람이 몹시 불었고, 아파트 앞 마당은 밤새 바람에게 시달린 낙엽들이 피곤하게 널부러져 있었다. 이젠 발에 밟히는 낙엽들마저 추운소리를 낸다. 씩씩거리며 오르는 언덕에서도 추운냄새가 난다. 블라인드 사이로 햇살이 겨우 비치는데 친구에게 메세지가왔다.눈이 온단다..그리고 갑자기 밖이 시끄러워졌다. 들뜬 목소리의 아이들도 첫눈이란다..부비적거리며 일어나 창문을 여니 정말 눈이 내리고있다. 월요일만큼 어색한 눈이다. 급하게도 내린다 .. 친구에게서 사진이 한 장 도착했다. 지나가는 말로 나의 쿠바여행 계획을 늘어놓으며 책 한권 사달라 했던것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었다. 갑자기 늘어져있던 내 마음이 벌떡 급해졌다. 출석부를 확인하니 고맙게도 취소된 상담이 있다. 얼른 약속을 잡았다. 책과 함께 지난주
Love Letter.
(2009. 11. 22 일기) 요즘 밖을 나설 때마다 심장이 굉장히 두근거린다. 겨울이 내게 가져다주는 묘한 설레임. 정신을 확 들게하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좋아하는 벙어리 장갑을 꺼내어 끼고 종종 걸음으로 걷다보면 길거리엔 반가운 국화빵 / 붕어빵 아저씨. 꽤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풍경이 눈앞에 생생히 펼쳐져 오감을 자극한다. 행복감에, 살가움에 젖어 혼자 웃으며 거리를 걷게 된다. 굉장히 기쁘다. 겨울이 참 좋다. 겨울이 가져다주는 따스한 추억 거리들도, 겨울의 먹거리도, 크리스마스 눈꽃과 설레임이 곳곳에 내려 앉은 거리들도, 앙상한 나뭇 가지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리 화려했던 무지개 빛 단풍잎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혹한 바람에 메말라 버렸지만 그 앙상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