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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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마끝 해안절벽과 선착장

[지심도] 마끝 해안절벽과 선착장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24일

관광지도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끝, 실제론 북쪽이며 다른 지점보다 사방이 트여있어 시원하면서도 커다란 노송이 멋드러집니다. 태풍 매미 때 죽고 지금도 조금씩 죽는 나무가 나온다고 하는데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도 넓어 반대쪽의 해식절벽보다 구경하기도 쉽고 더 가깝게 볼 수 있어 마음에 들더군요. 바위도 어느정도 내려가 볼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낚시하시는 분들은 또 여기가 포인트라고도 하시더군요. ㅎㅎ 본래 선착장에서 바로 이쪽으로 들러 위쪽으로 도는게 정석이라고 하더군요. ㅠㅠ 송악이라고 합니다. 담장나무라고도 부른다는데 아이비를 닮아서라고 하네요. 남부나 해안지역에서 보기 쉽고 꽃꽃이 재료로도 쓴다고 생보전에서 알려주시더군요. ㅎㅎ

[지심도] 동백길 걷기

[지심도] 동백길 걷기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22일

피크는 아니지만 보기 좋았던 홑동백들~ 흰동백은 카페 주변에 조~금 있더군요. 대밭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막아놨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나마 낙서가 없었던~ 해식절벽 지심도의 해안가를 보며 파도, 조류 등의 침식으로 깎여 형성된 절벽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해식절벽이라 칭하며, 해식애라고도 한다. 산지가 해안까지 연결된 암석해안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암석의 연약한 부분을 따라서 해식동굴을 만들기도 하며 오랜기간동안 파도의 영향으로 해식동굴이 무너져 절벽이 후퇴하기도 한다. 해식절벽의 규모는 육지를 이루는 암석의 종류, 바다의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규모가 큰 해식절벽은 주로 동해안에 많이 나타나며 인근에는 거제 해금강, 통영 소

[지심도] 일제시대의 상흔이 있는 동백섬

[지심도] 일제시대의 상흔이 있는 동백섬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20일

탐조등 보관소 1938년 1월 27일 구 일본군에 의해 완공됐다. 원거리의 물체들을 탐색하거나 비추는 용도 또는 표지등의 용도로 쓰였다.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탐조등은 직경 2m 정도로 도달거리 약 7~9km까지 이르렀다. 탐조등은 장승포, 일운면 지세포 진해만, 쓰시마 쪽 방향에 설치하여 지심도로 접근하는 선박이나 사람들을 감시하고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탐조등 보관소는 포대나 탄약고처럼 견고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쓰시마에 있는 탐조등 보관소와 닮은 두꺼운 철문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지금은 통(?)만 남아있는.. 규모에 비해 안이 꽤 좁은데 딱 탐조등만 들어가게 생겼더군요. 지심도 구 일본군 방향지시석 망루나 발전소와 가까이 있는 곳으로

[지심도] 동백섬에 가다

[지심도] 동백섬에 가다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14일

동백으로 유명한 섬, 지심도에 다녀왔습니다. 3월 말이라 동백시기에 조금 늦게 다녀와 많은 꽃을 보지는 못했지만 차분하니 산책하듯이 돌아보기 좋더라구요. 안에 민박도 있고 카페나 몇몇 가게들이 있더군요. 떨어진 동백들을 모아 하트나 글씨를 써놓기도 했습니다. 배타고 섬에 들어가며 팻말만 따라가면 된다는데 사방으로 나있는 팻말을 따라가다가는....ㅎㅎ 낚시를 위해서인지(?) 해안가로 가는 길이 많습니다. 동백 터널이라니~ 꽃만 잘 피었더라도 ㅠㅠ 동백이 이렇게 크기가 힘든데... 식물학자가 혀를 내둘렀다고도 합니다. 위를 보면 살짝 보이는 동백꽃이 ㅎㅎ 흐드러져도 다 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길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