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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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즈 (Choose.2011)

추즈 (Choose.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9월 23일

2011년에 마커스 그레브스 감독이 만든 작품. 내용은 2가지 선택을 강요하는 사이코 살인마에 의해 의문의 연쇄 살인이 발생한 가운데, 어머니의 자살로 괴로워하던 마을 보안관의 딸 피오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상한 글을 남긴 사람이 살인범과 동일인물이라 생각하고 추적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한의 상황에서 선택지를 주고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쏘우의 방식과 닮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사이코 살인마가 희생자를 자기 아지트에 가둬 놓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선택을 강요한다. 피아니스트한테 청력과 손가락 중 잃을 것을 고르게 한다거나, 모델에게 시력과 아름다움을 고르게 하는 등 어느 쪽을 선택하든 꿈도 희망도 없게 한다. 혈액이 담긴 플라스크를 모래시계처럼 개조해 거꾸로 세

트라이앵글 :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끊임없는 반복

트라이앵글 :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끊임없는 반복

전찡찡|2012년 9월 17일

난 공포영화를 정말 못본다. 하지만 스릴러는 좋아한다. 이 영화에서 공포스러운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소름과 반전들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공포라고 할 수 있으니 공포라 말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영화에 몰입시키는 영상미와 스토리가 너무나도 탄탄해서 끝까지 긴장하며 볼 수 있다. 다 보고 나서는 긴장이 풀어지면서 머리가 띵~할 정도였으니.. 이 영화의 시작은 도대체 어디였을까 정말 모르겠다. 아마도 이 영화에서 교훈을 찾거나 완벽하게 해석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지도 모르겠다. 영화 초반에 기억해두면 좋을 장면들! 주인공 제스가 영화 초반에 아들을 안고 울면서 악몽일 뿐이라고, 다 끝났다고 얘기한다. 괜히 뜬금없이 나온 장면이 아니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이웃사람

이웃사람

조조로 이웃사람을 봤습니다. 저는 웹툰 원작은 안봐서 스토리를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관객도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하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막상 영화를 보니 범인은 누구인지 가르쳐주고 시작되더군요. 죽은딸이 일주일째 집에 오고 있다는 예고편 때문에 호러영화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ㅋ 이 영화는 스릴러 입니다. 시각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많지 않습니다. '절름발이가 범인이다'와 같은 큰반전은 없습니다. 긴장감 속에 코믹함도 있고 통쾌함도 있습니다. 웹툰 원작을 보신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임달화의 "나이트폴" 포스터들입니다.

임달화의 "나이트폴" 포스터들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9월 4일

개인적으로 임달화라는 배우에 관해서 사실 잘 몰랐습니다. 제가 홍콩 영화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도둑들에서 이 배우에 관해서 다시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죠. 일단 분위기는 멋져 보입니다. 국내와는 다르게, 홍콩에서는 형광등의 푸르스름함을 기가막히게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