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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 스릴러와 추리극의 미학은 있다, 액션은 없다

잭 리처 - 스릴러와 추리극의 미학은 있다, 액션은 없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월 22일

저번주가 워낙에 엄청난 작품들이 줄줄이 있다 보니, 이번주가 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주는 잘 나걸 거 같은 작품들이 주로 몰리는 주간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좀 다양하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분배를 좀 해 주는 것도 좋을 텐데 말입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이래저래 해도 결국 이런 즐거운 주간도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기는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톰 크루즈는 참으로 묘한 양반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뭔가 침몰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었다는 생각을 해 보면 더더욱 그렇죠. 솔직히 이렇다 할 만한 히트작이 최근에 미션임파서블 4가 나올때까지는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트로픽 썬더 같은 작품이 있기는 했지만, 당시에 그

[더 임파서블] 스릴러 선 위를 걷는 재난 영화

[더 임파서블] 스릴러 선 위를 걷는 재난 영화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월 17일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접하고 제일 먼저 드는 것이 이 시나리오로 어떻게 분량을 뽑아낼꺼지??라는 생각인 더 임파서블입니다. 하지만 그 걱정과는 달리 2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감동 코드도 그리 많이 넣지 않아 마음에 들고 영화를 보는 내내 서스펜스, 스릴러 코드가 상당히 많이 나와 섬뜩하고 공포로 죄여와 긴장감을 지속하게 만들어 좋더군요. 마지막 씬으로 가면서도 계속 유지하는게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경(?)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재난 영화들에 식상한 감이 없잖아 있었으니까요. 다만 재난 영화의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아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나중에 찾아 봤더니 감독이 오퍼나지를 맡았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더군요. 오퍼나지도 재밌게 봤었는데

11-11-11(2011)

11-11-11(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월 6일

2011년에 쏘우 2~4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만든 오컬트 영화. 미국, 스페인 합작 영화다. 내용은 베스트셀러 작가 조셉은 자신의 소설 팬이 집에다 불을 지르는 바람에 아내와 아들을 화재로 잃고 더 이상 신을 믿지 않았는데 그날 이후 자꾸 가족을 잃은 화재 현장의 악몽을 꾸고 일상생활에서 11이란 숫자를 보는 기현상을 겪다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 있는 본가로 돌아갔다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부가 된 동생 사무엘을 보호해야 한다는 계시를 받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가족이 타 죽은 시간, 주인공이 교통사고 난 시간, 동생이 살해 위협을 받는 시간이 모두 11시 11분이 발생했는데, 그게 실은 미들러스라는 현세와 사후 세계의

살인소설, 스릴러 속 오컬트 호러의 조합

살인소설, 스릴러 속 오컬트 호러의 조합

ML江湖..|2012년 12월 24일

국내에 개봉당시 의 장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대충 공포가 빠져 있는 일종의 범죄 스릴러 같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이건 공포물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것도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오컬트'가 극을 관통하고 있어 분위기가 묘해지고 싸해진다. 원제는 'Sinister' 발음을 잘못하면 시스터 시스타?! 찾아보면, ' 불길한, 재수 없는; 재앙이 되는 악의가 있는, 사악한, 음흉한' 등을 뜻하는 단어다. 그런데 왜, 국내 개봉에는 '살인소설'이라 제목을 변경했을까? 살인이 소설이 되고, 소설대로 살인이 벌어진다는 걸 순간 내비춘 것인가? 더군다나 국내용 포스터 속 여자아이가 "쉿! 가족 중 살아남은 건 나 하나에요!" 라는 문구가 꽤 의미심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