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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유괴 스릴러의 색다른 반전 묘미
영화 는 꽤 직관적이다. 대표 문구 "15년 전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며 '반드시 그 놈을 잡아라'는 명제 하에 풀어나가는 전형적인 범죄 스릴러로써 근원적 재미를 추구한다. 그간에 한국형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유괴와 납치, 강간과 폭행, 살인까지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만든 소재를 그대로 투영시킨 점에서 일견 색다른 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에 있어서 '몽타주'는 촬영기법의 용어적으로도 해석, 시간차를 두고 중의적 해석이 가능한 장면들을 적절하게 편집해 새로운 장면과 결과를 도출하며 주목을 끈다. 그것이 이 영화의 강점이라 할 것이다. 원형의 시나리오가 '얘기를 많이 꽈놓은' 듯 복잡하게 출발했으나, 결국엔 '시간의 흐름'을 가지고 흥미롭게 구성한 점에 매료돼 출연하

어 레저렉션(A Resurrection.2013)
2013년에 맷 올란도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맷 올란도의 감독, 각본 데뷔작이다. 내용은 미들타운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정신병을 앓는 학생 ‘엘리’는 죽은 형 디본이 다시 돌아와 복수한다고 거듭 주장해서 심리 치료사 제시에게 상담을 받는데, 진짜로 디본이 돌아와 원수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이야기다. 극중 디본은 엘리를 괴롭히던 불량 학생 그룹이 술 마시고 운전을 해서 차로 치어 죽임을 당했다. 정확히는 빈사 상태인 디본을 엘리가 발견해서 할머니한테 데리고 가 주술로 부활시킨 것이다. 부활해서 여섯 살인자의 목숨을 앗아가야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줄거리만 보면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언데드의 복수극이지만 실제로 본편 내용은 좀 많이 지루하고 시시한 편이다.

브로큰 시티 - 실망이 가득한 영화
이번주도 영화가 많습니다. 세 편이죠. 물론 한 편은 다행히 먼저 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만, 그래도 올리는 때가 때 인지라 이제서야 올리는 상황이 되었죠. 어쨌거나, 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은 아닙니다. 분위기만 봐서는 웬지 엇비슷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한 편은 이미 검증이 된 영화이고, 한 편은 아직 검증이 안 되었으며, 나머지 한 편은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영화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리뷰 하려면 영화를 봐야 합니다. 하물며 이 영화가 망할 것으로 대략 감이 잡힌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그렇게 예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리뷰 대상에 올리는 면은 있습니다. (사실 망할 것이 뻔한 영화는 거의 같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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