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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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빅 히어로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REview and Giggle|2015년 1월 26일

디즈니와 히어로의 조합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인크레더블일 것이다. 2004년 픽사에서 만든 이 영화는 초능력을 지닌 히어로 가족이 서로 협동하여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며 그들이 가지고 있던 컴플렉스를 해소하고 서로간의 애정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10년이 지난(미국에서는 2014년 개봉) 빅히어로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뛰어난 두뇌를 가진 주인공이 형의 복수를 하기위해 동료들과 함께 싸움을 시작한다는 이 이야기에서 가족은 작으면서도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가족이라곤 이모뿐이며 이모는 주요 인물 중에선 유일하게 사건의 중심에서 완벽히 유리되어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비중이 확 줄어든 셈이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결코 작지 않다. 주된 플롯이 형을 잃은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빅 히어로] 안아주고 싶은 아이언맨

[빅 히어로] 안아주고 싶은 아이언맨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월 21일

IMAX 선개봉에 머그까지 준다고해서 20일에 빅히어로를 봤습니다. 밤 10시 넘은 상영에만 주기 때문에 애들도 없었고 관람환경이 참 좋았네요. ㅠㅠ)b 마블X디즈니의 콜라보(응?)처럼 디즈니라기보다는 마블 영화같아서 상당히 즐겁게 봤습니다. 개그코드도 상당히 맞고 사람들도 빵빵 터졌던~ 감동적인 부분도 꽤 좋았구요. 결론은 강추!! 전통을 깨고 있는 디즈니라고는 해도 큰 틀이 있는건 부정할 수 없어 보이는데 마블이라는 툴로 크게 한번 다른 그림을 그렸네요. 징검다리처럼 두 영역을 반복하며 세를 확장하기 참 좋을 듯~ 거기에 돈...................겨울왕국에서 아낀 돈을 마음껏 써주겠다는 느낌으로 엄청난 퀄리티가 ㅠㅠ)b 아 정말 배경부터 마이

이번에도 여행!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월 12일

압니다. 제가 런던에 여행 다녀온게 1개월 전입니다. 이제는 작년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후에 어디를 가야 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곳이 아직까지 몇 곳 있는데, 한군데는 정말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꽤 빠른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당장 4월에 말입니다. 원래 이 여행은 작년 여름쯤부터 계획 되어 있는 부분들이었습니다. 당시에 한창 영국 여행 준비중인지라 어디 가겠다는 계획만 잡고 그 이유만 찾고 있었습니다. 물론 자금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두려움이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영국 여행에서 생각 이상으로 돈이 많이 남은 상황이었고, 그 덕분에 이번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

[내일을 위한 시간] 모두를 위한 답은 없다

[내일을 위한 시간] 모두를 위한 답은 없다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1월 10일

천유로, 130만원돈의 보너스와 동료의 고용, 어느 것을 고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고 있어 오히려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물론 감독이 다르덴 형제라는 것에서 결말이 어느정도 예상은 되지만 유럽에 대한 무조건적인 로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네요. 이 현실적으로 보이는 영화에서 제일 비현실적인 것은 바로 가족, 역시 희망은 가족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도도 친구도 흔들리는 상황에서 굳건한 모습의 가족은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것은 어디인지와 상관없다는 점에서 나름 궁극적인 답 중 하나일지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일회성으로 보이는 130만원의 보너스와 동료 한명의 고용을 고르라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