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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 금지된 구역

카타콤 : 금지된 구역

이전에 원제인 애즈어보브 소 빌로우라는 제목으로 리뷰를 쓴 바 있었는데, 당시때는 무작정 찬양론이라서 약간 엉망이었다. 그래서 다시 썼다. 아무튼 이제서야 제대로 된 해석이나 리뷰를 들고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 할 것들이 통합되지 않아서 이슈별로 나눠서 쓰기로 했다. 스포일러도 있으나 그것은 마지막 이슈에 다룰 것이며, 드래그 해야 보이는 문장으로 설정할 것이니 드래그만 안하고 쭉 내리며 읽으면 스포일러 당할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이다. 1. 제목 번역? 애즈 어보브 소 빌로우란 제목은 어느 분 말마따나 매우 그로테스크한 제목이다. 사실 인시디어스만큼 짧고 강렬한 제목은 아니다. 호러틱하기 보다 철학적이라서. 게다가 긴게 좀 질질 끄는 느낌이다. 하지만 결말과 영화의 주제와

봉준호 [설국열차] 인터뷰 설정 관련 정리(스포일러)

봉준호 [설국열차] 인터뷰 설정 관련 정리(스포일러)

날개를 펴는 곳|2013년 8월 7일

봉준호 [설국열차] 인터뷰 정리 다 중요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안 본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지금 막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 설정이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까봐, 봉준호 감독 인터뷰 중 설정을 알 수 있는 기사 몇 개를 링크합니다. 겹치는 내용도 있고, 어디서는 간략한 게 다른 데서는 길게 서술된 곳도 있고 그렇네요. 탑승하시라, 봉준호라는 이름의 상상열차!(인터뷰) 나오는 설정 정보 : 열차칸 배경/틀니씬 이유/총격씬에 대해서/기차 디자인 [인터뷰]‘설국열차’ 봉준호 감독 “‘완전히 다른 세계’에 열 받는 감정을 옮기고 싶었다” 나오는 설정 정보 : 성냥, 털옷 장면 찍었지만 편집함./엔딩 의미

[감상] 설국열차

[감상] 설국열차

날개를 펴는 곳|2013년 8월 2일

설국열차(Snowpiercer, 2013) * 감상이므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안 본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소설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설국열차가 개봉하게 된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봉준호 감독이 2005년 한 동네 만화방에서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를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이다. 마침 기차 관련 영화를 하고 싶었던 봉준호 감독에게 [설국열차]는 매혹적인 소재로 보였을 것이다. 따라서, 원작이라기보다는 원안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달라졌지만, [설국열차]의 만화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원작 1부 [탈주자]에서 주인공 역시 꼬리칸부터 맨 앞칸까지 간 유일한 사람이다. 영화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 주인공의 역할은 바로 엔진실을 이어받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