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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ukuoka, Japan - Epilogue
여행다니면 사진은 뒷전인데, 막상 남는 건 사진이더라... May 05, 2014, Kumamoto, Japan.갈 때 먹었던 기내식. 돌아올 때에도 동일했던 듯... 이번에도 끄적여보는 에필로그! 뭐, 결국 싸돌아다니며 먹고 사진 찍은 얘기라는 거죠. 일본 갈 때마다 찾아서 사먹는 키린 레몬.(떡은 유후인에서 산 듯한데 기억없음.) 토쿄 디즈니씨에서 페트병으로 사먹고 홀딱 반했는데 정작 파는 곳이 드물다. 저 캔도 찾고 찾아, 유후인 메인스트리트의 코스모스라는 슈퍼마켓에서 캔당 195엔 주고 샀음. JR 하카타역(우)과 하카타 버스 터미널(좌). 버스 터미널엔 맥도날드가 있고(빅맥을 시켰더니 메가맥을 주긴 했지만...) 윗층엔 남코 오락실이 있다.후쿠오카에도 오덕은 있다! 라는 의지가 느

2014, Hakata, Japan - Momochi Beach
후쿠오카의 유일한 전망 타워인 듯한 후쿠오카 타워. (하지만 사람들은 큐슈 지방 야경하면 나가사키 야경을 더 기억하지....) 이번 얘기는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하카타 호텔 얘기한 다음에 이야기가 끝나버린 셈인데, 이렇게 된 데에는 속사정이 있습니다. 원래 일정은 하카타를 기점으로 오전엔 하카타 시내를 돌아보다가 점심께 나가사키를 가서 야경까지 보고 돌아온 뒤, 출국 전 신칸센으로 아침부터 점심까지 쿠마모토를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난 늙었다.... 고로 힘들다.를 어머니가 시전하셔서..... 나가사키 대신 쿠마모토로 가서 천천히 돌아보는 일정으로 급히 바꿨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만 해도 빡치는 여행이 되는데 결정타를 날린 일인데, 이 날 유일하게 먹은 식사가 오후 5시 쿠마모

2014, Hakata, Japan - Royal Park Hotel Fukuoka
이번 얘기의 주인공, 호텔. JR 하카타 역 근처에 숙소를 잡은 건 JR패스를 이용하여 어디든지 편하게 이동하기 좋은 위치이자 공항하고 바로 연결된 곳이기 때문이었죠. 사실 하카타 지역은 텐진을 중심으로 한 쇼핑 거리 쪽에 호텔이 많습니다. 이 호텔에 예약을 한 건, 야간에도 '걸어서' 교통 기점으로부터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숙소로 정하는 제 성향 탓에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대부분 기차 역 등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안쪽에 위치한 호텔이 우선시...) 길을 잃는다거나, 택시마저 잡기 힘든 환경에서 복귀하는 걸 상정한, 최악의 수를 염두에 둔 호텔 예약인데 결론적으론 교통이 편하다는 덤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뭐, 다행스런 일이죠. 예약 당시, 주말을 지난 일정이라 다

2014, Yufuin, Japan
평온한 오전의 킨린코 호수... 온천&여행을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일정에 낑겨넣은 유후인입니다. 기억을 돌이켜보면, 여정 가운데 가장 안 힘들었던 곳이네요. 메인 스트리트에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아놓아서, 대강 가족 이끌고 다니면서 길가에 앉아 빈둥거리다가 귀가하면 되는.... 덩달아 이번 포스팅도 설렁설렁 끄적여봅니다. 유후인 얘기는 이때로부터 불과 두 달 전에 다녀오고 적어둔 이전 기록을 보시는 게 더 낫습니다. 블로그 비공식 모델 여동생과 벳푸에서 유후인까지 타고 갔던 특급 유후.일몰이 가까워지자 상점들이 다 문을 닫는데....길거리가 좀 이상하다?나무를 말아놓은 듯한 횃불.이번에도 신세를 진 에노키야 여관과 그 앞 다리를 밝히는 불빛.유후인 여관 협회였던가... 아무튼 그쪽 주관의 야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