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7 posts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하버드
보스턴의 꽃은 보스턴 전기구이 통닭도 아닌, 보스턴 셀틱스도, 레드삭스도 아닌 뭐니뭐니해도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들. 그중에서도 단연 하버드다. 예전에 아빠가 보스턴에 왔다 갔을 때 존 하버드의 동상의 발을 만지고 와서 나도 꼭 하버드에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오긴 왔다. 관광객의 신분으로.. 하버드는 거의 하나의 도시다. 경계선을 가진 상태로 하나의 대학 캠퍼스를 이루는 게 아니고 도시 곳곳에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버드인지 알기가 어렵다. 캠브릿지도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하버드 주위에는 하버드 관련 기념상품들이 판을 치니 하나쯤 사 두는 것도 좋다. 가격은 제각각이니 발품을 파는 만큼 괜찮게 구매할 수 있다. 안내해주던 저 친구 이름이 Ethan 이었다. 키가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퀸시마켓
퀸시마켓 도착 후 본격 먹사 투척. 저 아이스크림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진하고 맛있었다는. 일단 콘부터 생김새가 남다름. 랍스터롤은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 안에 들은 랍스터 샐러드는 맛있으나 살이 약간 부족한 감이 있을 뿐더러 빵이 매우 허접하기 때문에 한정된 예산이라면 그냥 클램차우더를 먹을 것을 추천. 국물이 진하고 진짜 맛있음. 기타 주전부리도 맛있는게 참 많았다는. 저 색깔 깨 뿌러져 있는 콘이 맛이 정말 천국행임. 중간에 있는 파이같이 생긴건 Sheperd's Pie로 보이는데 아일랜드 전통음식 중 하나다. 보스턴은 아이리쉬계 이민자들이 바탕이 되는 도시이므로 아이리쉬의 상징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퀸시마켓 근처에 있던 알수없는 파이프. 파이프만 보면 르네 마그리트가 생각나지만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역에 도착
보스턴은 어렸을 때 부터 나에게 있어서 꽤 익숙한 곳이다. 아빠가 내가 초등학생일 적에 보스턴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먹어보고 왔는데 그게 엄청나게 맛있어서 우리나라에 가져오면 대박일거라고 생각했던 사업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보스턴이 명문대의 도시고, Irish들의 도시고, 미국의 전통적인 명문도시 중 하나라는 생각보단 '전기구이 통닭'의 고장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뉴욕에 여행하러 온 김에 당일치기로라도 보스턴을 보고 가자는 생각이 들어 하루를 보스턴 여행으로 짰다. 이 날이 작은누나의 월차였던가 하루 휴가를 내서 같이 갈 수 있게 됐다.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가면 꽤 비싼 돈이지만 중국 FUNGWHA 버스를 타고 가면 보스턴 왕복을 30불 정도의 금액으로 갔다 올 수 있다. 버스도 꽤 편안한 편이고, 구토를

2010 보스턴 여행
미치도록 추웠던 재작년 보스턴 ㅋㅋ 폭설로 인하야 디씨행은 무산...ㅋ... 그래도 너무 좋았던 보스턴 또 가고싶당!!! 아무도 가지 않았을ㅋㅋㅋㅋㅋㅋ 버클리 음대 헤헤 멋있어서 트리니티 성당 때마침 미사가 있어서 미사도 드리고 야무지게 챙긴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묵주 반지를 들고 뙇뙇 내 자식은 하버드를 가라는 마음에서 동상 왼쪽발도 야무지게 문질문질 하고 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