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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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 편
모두 운동선수들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어지간한 예능인들 보다 훨씬 유쾌했습니다. 그나저나 하나같이 죄다 미남들. 특히 김동성은 갈수록 잘 생겨지는 것 같은 느낌? 다행히 이 전에 나왔던 운동선수들에 비해선 모두 아는 얼굴이라 더 재미있었던 감도 있네요. 이만기와 심권호의 톰과 제리 컨셉도 굉장히 재미있었고. 그러나 김구라의 빈자리는 여전헀습니다. 왜 짤이 다음주 예고냐면, 제가 20년 넘게 김완선이라면 껌뻑 죽는 팬이라서.

예전 라디오 스타를 보다가
여기저기 써먹을 수 있을 듯 (김태우, 테이, 알렉스 편) 라디오스타 옛날 편 계속 보는데, 사람 환장할 정도로 재미있긴 한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없잖아 있다. 예전편 보니까 방송윤리위원회 같은 곳에서 경고를 받은 듯한 내용을 비추는 것이 잠깐 보였다. 김구라 혼자 받은건지 프로그램 자체가 받은건지. 지금이야 티비를 많이 보지만 이 당시만 해도 티비와는 담쌓고 살았기에 전혀 몰랐다. 예를테면 조금 전까지 보던 것이 김정민, 박정민(SS501), 이성진 편인데, 공식 발표도 전에 김구라가 권선국(녹색지대)의 이혼 소식을 대뜸 말하는데, 물론 원론적으로 들어가면 편집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기도 하지만 옛날 것을 보면서도 살 떨릴 정도. 워낙 이 사람 진행 스타일이 재미있고 아슬아슬 한 것이 매력이라 그냥

라디오 스타를 첫 화부터 쭉 다 봤는데
예전에 디씨 코갤에서 놀던, 티비 많이 보던 아는 동생이 최고의 예능프로라 그랬는데 과연 그러하다. 어떻게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가 않니. 사실 이건 김구라 하차 2~3주 전부터 챙겨보던건데 1화부터 쭉 편집본을 보니 숨넘어갈 정도로 재미있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승승장구만 챙겨보다가 이런 예능은 처음이다, 정말. 정신 사나운 분위기 속에서 튀어나오는 애드립이 사람을 들었다 놓는, 그런 프로그램. 애드립과 CG의 적절한 조화의 승리라 해야할까. SBS예능 프로들은 하나같이 가식적인 느낌이 강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무튼 그 중 가장 재미있는 양반들이 김구라, 고영욱, 신정환, 윤종신인데, …어이쿠, 액기스가 다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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